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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통문화연수원, 경상북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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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이 '2025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제공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이 '2025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경북도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도민이 평가하는 '외부체감도', 기관 내부에서 평가하는 '내부체감도' 그리고 기관의 청렴정책 이행성과를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결과를 합산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이 도내 20개의 대상기관 중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투명한 기관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기관은 경북교통문화연수원을 포함해 2곳으로, 연수원이 지난해 대비 평가지표 전반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이며 성과를 달성했다.

박수형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원장은 "공공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판정을 받은 것은 그동안 경북도와 사심없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온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청렴이 사회 안정과 국가 발전의 기틀임을 굳게 믿고 '청렴영생 부패즉사'의 각오로 공직 생활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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