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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건 영남대 로스쿨 교수, 한국헌법학회 제32대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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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학 분야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 확대에 기여"

서보건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영남대 제공
서보건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영남대 제공

서보건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이 사단법인 한국헌법학회 제3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년간이다.

한국헌법학회는 헌법학 및 관련 학문을 연구·조사·발표하고, 회원 간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학술단체다.

서보건 원장은 영남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일본 국립 오사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실무 및 연구 경력을 쌓았으며, 일본 오사카대학교 초빙연구원과 칸사이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공법학회 부회장과 한국헌법학회 부회장을 지내는 등 학회 활동을 통해 헌법학 분야의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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