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요 지역 언론사들이 일본 규슈의 대표 지역 언론인 서일본신문사를 찾아 디지털 전환과 독자층 확대 전략을 살피고 침체된 지역신문 산업의 돌파구를 모색했다.
지난 5일 일본 규슈 후쿠오카 서일본신문사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지방신문협회 서일본신문 방문 세미나가 열렸다.
협회에서는 회장사인 매일신문 이동관 사장을 비롯해 ▷부산일보 손영신 사장 ▷대전일보 김재철 사장 ▷강원일보 박진오 사장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 ▷경남신문 이종붕 회장이 참석했으며, 서일본신문 측에서는 타가와 다이스케 대표이사 사장, 요코오 마코토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동관 회장은 "한국은 특히 지역의 신문 산업이 하향 흐름 속에 있다"며 "서일본신문은 한국 지방신문에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타가와 사장이 직접 일본 지역언론의 현황과 서일본신문의 미래 경영 전략을 소개했다.
디지털 서비스 '서일본신문 me', 스포츠·연예 전문 매체 '니시스포웹오토' 창간, 2030 독자 겨냥 '당신의 특명취재반', 고령자 대상 '뇌활신문' 등 다양한 독자층 확대 전략과 전국 38개 매체가 기사 공유 체계를 갖춰 협력하는 'JOD 파트너십' 사례를 설명했다.
타가와 사장은 "전국지는 기자 수를 점점 줄이고 있는데 각 지방지가 연계하면 전국지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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