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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중앙수리섹션 가공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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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설비 개선한 혁신공장 작업 10개월만에 마무리

중앙수리섹션 가공공장 설비를 살펴보는 박남식 포항제철소장과 직원들. 포스코 제공
중앙수리섹션 가공공장 설비를 살펴보는 박남식 포항제철소장과 직원들. 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중앙수리섹션 가공공장을 개선하는 '혁신공장' 작업을 마치고 최근 준공식을 가졌다.

혁신공장은 포항제철소가 매년 4~5개 공장을 선정해 추진하는 개선 프로그램으로, 안전·환경 시설물과 직원 편의시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12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에 걸쳐 이뤄진 중앙수리섹션 가공공장 혁신공장 작업은 노후 설비 성능을 끌어올려 작업장 안전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 무게를 두고 진행됐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이 기간 가공공장 내 기존 설비를 전면 점검하고 노후 부품을 교체해 가공 정밀도를 향상시켰다. 또 개선속도를 높여 체계적인 혁신공장을 완성하기 위해 중간멘토링 활동도 병행했다.

아울러 안전장치 일제 점검과 사외 전문기관의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가공작업 안전관리 체계 또한 새롭게 정립했다.

해당공장에는 작업자 동선 분석을 기반으로 설비가 재배치됐고, 안전과 생산성 확보를 위한 안전통로 신설 및 공구대 개선도 동시에 추진됐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이번 혁신공장 활동은 모든 팀원이 함께 참여해 적극적으로 개선점을 발굴하고 설비를 강화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철소 내 설비가 안전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혁신공장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이번 중앙수리섹션 혁신공장 활동을 비롯해 2014년 이후 모두 35개의 혁신공장 구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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