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대구FC는 29일 서울이랜드FC를 맞아 ~대~으로 ~했다.
현재 K리그2 4위인 대구와 13위인 서울이랜드 모두 이번 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지난 22일 1대3으로 부산에게 패한 대구는 다시 상승세를 만들기 위해 이번 승리가 절실하다. 서울이랜드 또한 1승1무2패로 침체된 분위기 반등을 대구와의 경기에서 노리고 있다.
전반전 대구는 선제골을 내 주면서 불안하게 시작했다. 전반 12분 서울이랜드에게 코너킥을 내준 대구는 세트피스를 막지 못하고 강현제에게 골을 내주고 말았다. 골을 내준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대구는 서울이랜드의 아이데일과 강현제의 슛을 골키퍼 고동민의 선방으로 막는 등 연이어 위기를 맞았다. 계속 지적받던 고질적인 수비 불안이 서울이랜드와의 대결에서도 고쳐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다행히 전반 21분 세라핌의 오른쪽에서 패스하고 김주공이 찬 공이 골대를 맞고 골라인을 넘으며 점수는 1대1 동점이 됐다. 동점의 기쁨도 잠시, 전반28분 서울이랜드는 강현제의 크로스를 받은 아이데일의 슛이 골문으로 들어가면서 다시 1대2로 역전됐다. 이후에도 대구는 데커스의 헤더 시도와 전반 추가시간 세라핌의 왼발 슛이 모두 실패하며 만회에 실패했다.
대구는 후반전에 김민준과 데커스 대신 손승민과 에드가를 투입해 만회를 노렸다. 대구는 높은 볼 점유율을 앞세워 서울이랜드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끝내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필승 카드로 투입된 에드가가 계속해서 헤더를 시도했으나 서울이랜드의 밀집수비에 막혔다. 특히 후반 21분 세라핌의 크로스를 받은 뒤 헤더를 시도, 동점을 만드는가 했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골키퍼 차징에 의한 노골로 선언됐다. 또 후반 40분 세라핌의 오른쪽 돌파를 서울이랜드 박재환이 막는 과정에서 옷을 잡아당겼다. 이에 대해 세라핌과 대구 벤치가 문제를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구는 계속 높은 볼 점유율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결국 수비불안을 극복하지 못하고 후반 추가시간 9분에 백지웅이 흘러나온 공을 슛으로 연결시키며 대구는 또 다시 실점했다. 결국 경기는 1대3으로 패하며 올 시즌 홈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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