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25위로 떨어졌다. 최근 치른 A매치(성인 대표팀 간 경기) 2경기에서 모두 고배를 마신 탓이다.
FIFA가 1일(한국 시간)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25위에 그쳤다. 지난 1월 발표된 올해 첫 랭킹에선 22위였으나 3계단 내려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최근 두 차례 평가전에 나섰으나 코트디부아르에 0대4로 참패한 데 이어 오스트리아에도 0대1로 진 결과다.
반면 일본은 19위에서 18위로 1계단 상승했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 순위가 가장 높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를 각각 1대0으로 누르며 상승세를 이어간 게 주효했다. 일본은 두 경기에서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은 일본, 이란(21위)에 이어 아시아에서 3위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은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A조에서 겨룬다. 멕시코는 16위에서 15위, 체코는 43위에서 41위로 순위가 올랐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지난번과 같은 랭킹 60위. 또 프랑스는 스페인과 아르헨티나를 2, 3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한편 북중미 월드컵 전 한 번 더 랭킹이 수정, 발표될 예정이다. 대회 개막 전 마지막 A매치 기간인 6월 1∼9일 경기 결과가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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