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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탈출 노리는 대구FC, 안방서 김포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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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연승 뒤 2연패…분위기 반전 필요
김포, 안정적 수비와 끈질긴 플레이 강점

대구FC의 김주공. 대구 제공
대구FC의 김주공. 대구 제공

일단 연패 사슬을 끊는 게 급선무다. 대구FC가 K리그2에서 김포FC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린다.

대구는 5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파크에서 김포를 상대로 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다 2연패에 빠진 상황. 흐름을 바꾸기 위해선 김포전 승리가 필요하다. 시즌 초반 중요한 분기점이라 해도 무방하다.

다만 부상으로 전력에 공백이 생긴 건 아쉬운 부분. 대구의 에이스 세징야는 이번 달까진 출전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갈비뼈 쪽을 다쳤는데 부상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다. 최근 경기에서 계속 불안했던 수비도 해결해야 할 숙제다.

대구FC의 손승민. 대구 제공
대구FC의 손승민. 대구 제공

김주공, 손승민 등이 좋은 모습인 건 다행이다. 김주공은 공수에서 살림꾼 역할을 수행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라운드에선 시즌 1호골도 기록했다. 손승민은 활발한 움직임과 많은 활동량으로 공격에 힘을 더하고 있다.

김포는 최근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이 강점.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김포의 끈질긴 플레이에 대응하려면 완급을 잘 조절해야 한다. 경기 초반 흐름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선제골이 필요하다. 대구에 안방에서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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