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 에인트호번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의 '명가'답게 세 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통산 27번째 들어올리는 챔피언 트로피다.
에인트호번의 뒤를 힘겹게 쫓던 페예노르트는 5일(한국 시간) 폴렌담과의 2025-2026 에레디비시 29라운드에 나섰으나 0대0으로 비겼다. 이로써 남은 정규리그 5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에인트호번이 조기 우승을 달성했다. 2023-2024시즌을 시작으로 세 시즌 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에인트호번은 29라운드까지 23승 2무 4패(승점 71)를 기록 중이던 상황. 승점 53으로 2위인 페예노르트가 승점 1을 확보하는 데 그쳐 남은 5경기에서 에인트호번이 모두 져도 우승할 수 있게 됐다. 통산 27번째 우승. 아약스(36회)에 이어 에레디비시 역대 최다 우승 2위다.
에인트호번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팀.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달성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적이 있는 곳이다. 박지성, 이영표도 몸담은 바 있다. 아약스, 페예노르트와 함께 에레디비시의 명문 클럽이다.
이번 우승으로 에인트호번은 리그 역대 최단 기간 우승이란 위업을 이뤘다. 또 2000년대 들어 12번 우승을 차지하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이 기같 아약스는 9회, 페예노르트는 2회 우승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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