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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과 환경, 두 마리 토끼 동시에… 영진전문대 '펫깅'으로 ESG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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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대구 북구 공항교 인근 금호강변 공원서
동물보건과 1·2학년 '애니션', 펫깅(반려견과 산책하며 쓰레기 수거) 활동 펼쳐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 전공연구회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 전공연구회 '애니션'이 지난 14일 오후 대구 북구 공항교 인근 금호강변 공원에서 '2026학년도 펫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 전공연구회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 전공연구회 '애니션'이 지난 14일 오후 대구 북구 공항교 인근 금호강변 공원에서 '2026학년도 펫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 전공연구회 '애니션'이 지난 14일 오후 대구 북구 공항교 인근 금호강변 공원에서 '2026학년도 펫깅' 활동을 펼쳤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환경봉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펫깅(Pet-gging)'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봉사 활동을 뜻한다.

이날 펫깅 활동에는 동물보건과 1·2학년으로 구성된 전공연구회 애니션 회원 23명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해 금호강 일대 환경정화와 반려견 산책 활동을 진행했다.

애니션은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대구 북구 공항교 인근 금호강 산책로를 '입양'한 이후, 정기적인 펫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애니션은 대학 인근 공항강변로 일대를 중심으로 연간 4회 이상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애니션 강형승(2학년) 회장은 "동물보건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올바른 반려견 산책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건강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펫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영(1학년) 학생은 "신입생으로 첫 활동에 참여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환경정화에도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배동화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올바른 펫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나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공동체적 책임감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션은 다음 달 남구청 인근 유기견 보호소에서도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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