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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조달청, G-PASS 두리기업 방문…해외조달 애로 청취·지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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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자 대구지방조달청이 경북 영천 두리기업 제조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대구지방조달청 제공
윤경자 대구지방조달청이 경북 영천 두리기업 제조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대구지방조달청 제공

대구지방조달청은 G-PASS(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 기업인 두리기업을 21일 찾아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두리기업은 물탱크, 온수탱크 등 물산업 전문 제조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다수의 국내특허와 ISO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영국 음용수기준 인증(WRAS) 및 미국 SMC 물탱크 인증(NSF/ANSI)을 획득한 강소기업이다.

회사는 다져온 기술력과 경험을 해외시장에서 인정받아 카타르, UAE, 필리핀 등에 수출 교두보를 확보했으나, 앞서 두바이 국제건축자재박람회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처리박람회에 참가해 조달 기업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현장에서 대구조달청은 국제정세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해외조달진출기업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상호 논의했다. 김창길 두리기업 대표는 "이번 방문은 우리 기업의 기술력과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알리고, 제도 개선을 요청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윤경자 대구지방조달청장은 "국내·외 정세의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넓히는 우리 조달기업에 감사함을 표한다"며 "해외진출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조달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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