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철 국민의힘 의성군수 후보는 공천 확정과 관련, 입장문을 통해 "저를 선택해 주신 당원 동지와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공정한 경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박형수 국회의원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선전해주신 다른 후보들께도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경쟁을 넘어 오직 의성 발전을 위해 '원팀'으로 함께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공천과 관련, "개인의 영예가 아닌, '잘사는 의성'을 바라는 군민의 뜻이 담긴 책임의 자리"로 규정했다.
최 후보는 "의성은 따뜻한 공동체를 지키고 있지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로 미래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제는 익숙한 방식으로는 의성을 살릴 수 없고,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이어지는 군정, 군민의 삶 속에서 바로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최 후보는 의성의 미래 전략으로 통합신공항을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그는 "대구경북신공항은 의성의 미래를 바꿀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박형수 의원이 제시한 '경북의 중원 의성' 비전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핵심 정책 방향으로 신공항 기반 산업구조 전환 ▷인공지능(AI) 기반 행정혁신 ▷초고령사회 대응 복지혁신 ▷교통 및 정주여건 개선 등 4대 전략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항공물류 특화도시 조성과 농산물 수출 거점 구축, 첨단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구조를 전환하고, AI 기반 스마트농업·재난안전관리·복지 시스템을 도입해 행정의 효율성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스마트 경로당'을 중심으로 건강·돌봄·여가·교육이 결합된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광역 교통망 확충과 생활 인프라 개선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정주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최 후보는 "군민 위에 군림하는 군수가 아니라 군민과 함께 일하는 군수,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의성, 아이들이 돌아오는 의성, 어르신이 안심하는 의성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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