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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후보, 경주 5대 공약 발표하며 표심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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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역사문화와 첨단산업 공존하는 글로벌 도시로 대전환
'포스트 APEC' 전략 가동... 국가유산청 이전 및 MICE·관광 인프라 혁신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29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지역 기초의회 출마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경주를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오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29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지역 기초의회 출마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경주를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오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천년 고도 경주를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오 후보는 29일 경북 경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주를 글로벌 역사문화도시이자 첨단미래산업의 선도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가진 글로벌 도시의 잠재력을 전 세계에 보여준 성과였다" 고 평가했다.

오 후보는 포스트 APEC 추진 계획과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국가유산청 경주 이전 ▷APEC 경주포럼 정례화와 APEC 기념 문화의 전당 건립 ▷양성자가속기 200MeV급으로 고도화 및 미래 신소재·바이오 특구 지정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시내권으로 이전 ▷국도 14호선의 양남면~문무대왕면 및 외동읍 구간 선형 직선화와 도로확장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 직통 도지사로서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책사업 반영과 예산 확보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 며 "경주를 천년고도에서 첨단미래산업의 도시로 변모시키는 경북 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중기 후보는 이날 경주 불국사와 경주시청, 안강 5일장 등을 찾아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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