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뮤직홀은 오는 4일(토) 오후 5시 남성 6인조 앙상블 '솔로이스츠 슈필'을 초청해 클래식과 재즈 공연 '클래식 인 블루'를 열고 한 여름 무더위를 식힐 청량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시원함을 상징하는 색 '블루(Blue)'를 콘셉트로 꾸며진다. 퍼커셔니스트 이상준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배창훈, 첼로 박성근, 클라리넷 이승환, 피아노 박현우, 더블베이스 곽병린 등 6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재즈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앙상블을 이끄는 이상준은 영남대 학사 졸업 후 독일 에센 국립예술대를 마쳤고 벨기에 LUCA 앙상블 프로듀서를 역임했으며, 성남시향과 대구시향 등과 협연했다. 현재 슈타트필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계명대, 대구교대, 공군군악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함께하는 연주자들 역시 국내외 주요 음악대학에서 수학하고 국제 콩쿠르 입상과 오케스트라 활동을 이어온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공연 전반부는 크리스티나 맥퍼슨의 '왈칭 마틸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 카푸스틴의 '피아노 소나타 제9번' 등 클래식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후반부에는 클로드 볼링의 '첼로와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 파질 사이의 '모차르트에 의한 재즈 판타지', 폴 매카트니의 '예스터데이', 이상준의 '블랙 로즈마리' 등 재즈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에서 연주되는 모든 곡은 음악감독 이상준이 직접 편곡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7월 1일(수)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방문으로 진행된다. 1인 2매까지 전석 무료.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663-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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