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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전국 프린지 콘서트 참가 예술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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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오페라·성악단체 대상…3팀 선정해 전국 6개 도시 순회공연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홍보·지역 공연시장 확대 기대

선유도공원 인칸토솔리스트 앙상블 공연 모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선유도공원 인칸토솔리스트 앙상블 공연 모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6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전국으로 찾아가는 프린지 콘서트'를 추진하고 오는 7월 8일까지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전국에 소개하고 오페라 공연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10월 2일 개막하는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전국에 알리는 홍보 프로그램을 겸해 운영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수도권 중심의 공연시장 구조를 넘어 지역 특화 콘텐츠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새로운 공연 유통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공연 개최 도시의 특성과 관객층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여 오페라와 성악 장르에 대한 대중적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문화기관과 공연장, 축제 등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교류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는 오페라 및 성악 전문 예술단체다.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단체를 선정하며, 선정 단체는 오는 8월부터 춘천 남이섬, 순천 순천만국립정원, 경주 엑스포대공원 등 전국 주요 6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펼친다. 공연을 통해 각 지역 관객들에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알리고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430-7413.

선유도공원 인칸토솔리스트앙상블 공연 모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선유도공원 인칸토솔리스트앙상블 공연 모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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