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체육회와 광주시체육회는 12, 13일 이틀간 대구 일원에서 펼쳐지는 '달빛동맹 스포츠교류대회'를 성황리에 열렸다.교류대회는 영호남의 신뢰와 협력 강화를 목표로 2013년 부터 이어온 상호 교류의 장으로 ...
2025-06-15 14:12:15
한국 야구, 2026 WBC서 난적 일본·대만과 C조 편성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초반부터 험난한 길을 걷게 됐다. 일본, 대만과 한 조에 편성됐기 때문이다. 10일(한국 시간) 발표된 WBC 대진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 대만, 호주, 체코...
2025-04-10 13:10:22
한국 축구 미래 양민혁과 엄지성, 잉글랜드 챔피언십서 맹활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무대에서 한국 축구의 미래들이 날아올랐다.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양민혁은 득점, 스완지시티의 엄지성은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QPR은 10일(한국 시...
2025-04-10 13:09:56
이강인이 결장한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애스턴 빌라(잉글랜드)를 제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에 파란불을 켰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을 꺾고 4강...
2025-04-10 13:09:29
2028년 LA 올림픽 골프 혼성 단체전 추가…금메달 3개로 늘어
2028년 열리는 로스앤젤레스(LA) 하계 올림픽에 골프 혼성 단체전 종목이 추가되면서 이 종목 금메달이 2개에서 3개로 늘어나게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0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집행위원회를 열어 LA ...
2025-04-10 11:21:32
조코비치 100번째 우승 또 무산…32위 타빌로에 완패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의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통산 100번째 우승이 또 무산됐다. 조코비치는 10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2회전에서 알레한드로 타빌로(32위·...
2025-04-10 08:50:11
'후라도 호투도 무위' 삼성 라이온즈, SSG 랜더스와 연장 승부서 패배
이번에도 에이스에겐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프로야구 2025시즌 초반 삼성 라이온즈의 아리엘 후라도가 연이은 호투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삼성은 9일 대구에서 11회 연장 접전 끝에 SSG ...
2025-04-09 21:51:36
대구FC, 4년 만의 5연패 수모…강등권인 지난 시즌 '데자뷰'
대구FC가 5연패의 수모를 당하며 강등권에 허덕이던 지난 시즌 악몽을 재현했다. 대구는 9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 2로 졌다. 이로써 ...
2025-04-09 21:42:54
대구 한국가스공사 니콜슨, KBL 최고 3점 슈터 등극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주포 앤드류 니콜슨이 KBL 프로농구 최고의 3점 슈터로 뽑혔다. 팀 동료 정성우는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됐다. KBL 사무국은 9일 서울에서 2024-2025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열...
2025-04-09 18:26:5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한국인 빅리거 이정후의 팬클럽이 독특한 의상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중계...
2025-04-09 17:30:00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투타 겸업 복귀가 늦춰질 전망이다.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9일 AP통신을 통해 오타니의 투수 복귀에 대해 "지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도 "시즌이 끝나기 전...
2025-04-09 16:30:00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5실점으로 대량 실점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투수 오승환(42)이 퓨처스리그 두 번째 등판 경기에서 5실점하며 부진했다. 오승환은 5일 경북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kt wiz와 홈 경기 1대 5로 뒤진 5회초 네 번째 투수로 등판...
2025-04-09 15:28:44
웃으며 떠나는 '배구 여제' 김연경, MVP 하나 더?
팀 우승을 이끌며 챔프전 MVP에 선정된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은퇴의 마지막을 장식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도 도전한다. 김연경은 8일 열린 정관장과의 2024-25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
2025-04-09 14:34:03
'김민재 분투, 다이어는 역시 실망감' 바이에른 뮌헨, 인터 밀란에 고배
김민재가 분투했으나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안방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에 패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에 비상이 걸렸다. 김민재와 함께 중앙수비수를 맡은 에릭 다이어는 우려대로 ...
2025-04-09 13:14:48
백승호, 버밍엄 시티와 함께 잉글랜드 2부리그 조기 복귀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무대에 복귀한다. 버밍엄은 9일(한국 시간) 영국 피터버러의 런던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3부리그) ...
2025-04-09 13:05:23
야구를 다시 공부하러 미국에 잠시 다녀왔다. 그 효과는 크다. 프로야구 2025시즌 개막 후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에 힘을 더하고 있다. 최근엔 군 입대도 미룬 채 열심히 던진다. 3년 차 신예 오른손 투수 이호성(...
2025-04-09 0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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