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30년 야구 인생 마침표…"눈물 마르지 않아"
프로야구선수 황재균이 긴 야구 인생의 마침표를 찍으며,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황재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손편지를 올리고 "오늘 저의 30년 야구 인생에 종지부를...
2025-12-19 22:54:16
경북대·대가대, 대구경북 대학 추계 미식축구 공동 선두
경북대와 대구가톨릭대가 2025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추계 대회 1부 리그 셋째 주 경기에서 1승씩 추가, 공동 선두를 달렸다. 경북대는 21일 대구한의대구장에서 한동대를 42대0으로 대파했다. 쿼터백 고승주의...
2025-09-22 15:20:29
'불붙은 상승세' MLB 애틀랜타 김하성, 시즌 5호 홈런…팀 6대2 승리 견인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른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시즌 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
2025-09-22 15:00:40
북을 치고 장구까지 쳤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LAFC)이 동점골을 도운 데 이어 역전골까지 터뜨렸다. 손흥민의 3경기 연속골이었다. LAFC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2025-09-22 14:31:43
[프로야구 전망대] '이번 주 매 경기 총력전' 삼성 라이온즈, 3위? 4위? 5위?
프로야구 순위 싸움이 막바지까지 치열하다. 3위 자리를 노리던 삼성 라이온즈는 4위 수성마저 위태로운 상황. 고삐를 바짝 죄지 않으면 다 잡은 물고기(포스트시즌 진출권)를 놓칠 수도 있다. 남은 경기는 팀당 ...
2025-09-22 13:11:59
'라팍 관중석 기둥 쓰러진 사고' 정비 끝낸 삼성 라이온즈, 라팍 홈 경기 예정대로 진행
삼성 라이온즈의 안방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에서 예정대로 남은 프로야구 홈 경기가 치러진다. 삼성은 21일 다음 홈 경기인 23일 두산 베어스전을 정상적으로 치를 것이라고 알렸다. 프로야구를 주관...
2025-09-21 17:44:45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압도적 기량 과시하며 중국 마스터즈 정상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압도적 기량을 자랑하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 중국 마스터스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2위 안세영은 21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
2025-09-21 17:30:00
'사자 군단'의 질주가 멈췄다. 4연승을 달리던 삼성 라이온즈는 21일 수원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와의 경기에 나섰으나 3대6으로 패했다. 초반 상대의 공세에 먼저 4점을 내주는 등 줄곧 끌려가는 경기를 펼...
2025-09-21 17:05:27
[전남GT를 가다] 눈 앞에 펼쳐진 'FI 더 무비' 장면들…몰입감·스릴에 이내 빠져들어
20일 오후 전남 영암에 있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영암 국제자동차경)에 가까워지자, 자동차 굉음이 귓가를 때린다. 순간 최근 개봉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F1 더 무비'의 여운이 밀려오면서 4시간 운전...
2025-09-21 16:35:48
MLB 애틀랜타 김하성, 상승세 속 밝아진 미래 '몸값 들썩'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올 시즌 후 다시 자유계약 선수(FA) 시장에 나서 '대박' 계약을 꿈꿀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김하성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
2025-09-21 14:26:27
'보직 가릴 때가 아니다'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 등, 프로야구 막판 선발들의 불펜 알바
'네가 왜 거기서 나와?' 프로야구 2025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선발투수가 불펜 역할을 맡는 경우가 조금씩 나온다.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단기전과 비슷한 투수 운용이 또 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하...
2025-09-21 12:10:43
대구FC, 고질병인 '수비에서의 실책' 다시 도져…대전에 발목 잡혔다
갈 길 바쁜 대구FC가 고질병인 '수비에서의 실책'이 다시 도지며 연승 행진을 멈췄다. 대구는 2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2대 3으로...
2025-09-21 12:09:0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진출한 손흥민(33)의 첫 해트트릭 소식을 영국 BBC가 보도했다. 영국 BBC는 18일(한국시각) "손흥민이 MLS에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로스앤젤레스 FC가 이날 열린 경기에서 레알 ...
2025-09-19 20:42:47
'디아즈 3점포, 외인 타자 최다 타점 신기록' 삼성 라이온즈, 4위 등극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가 KBO 프로야구 외국인 타자 기록을 새로 썼다. 역대 최다 타점 기록을 깼을 뿐 아니라 역대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세웠다. 삼성이 이날 9대5로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리며 4...
2025-09-18 22:09:58
2026 대구마라톤, 신청 하루 만에 1만6천여명 몰려
대구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2026 대구마라톤대회' 마스터즈 풀코스 참가자 접수가 단 하루 만에 1만 6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1일간 모집한 1만3천여 명을 단 하루 만에 넘어...
2025-09-18 15:13:46
MLB 애틀랜타 김하성, 2안타로 6경기 연속 안타 상승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이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5연승을 질주했다. 김하성은 18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M...
2025-09-18 14:49:12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