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30년 야구 인생 마침표…"눈물 마르지 않아"
프로야구선수 황재균이 긴 야구 인생의 마침표를 찍으며,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황재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손편지를 올리고 "오늘 저의 30년 야구 인생에 종지부를...
2025-12-19 22:54:16
"과천시민공원에서 말馬 만나요"…한국마사회 '도심승마축제'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과천시 주최 '과천공연예술축제 '와 연계, 지역민들이 무료로 승마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심승마축제'를 운영한다. 도심승마축제는 도심에서 말과의 특별한 만남을 선사하기 위해 기...
2025-09-18 14:40:58
손흥민(LAFC)이 날아올랐다. 손흥민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한 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LAFC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
2025-09-18 14:28:38
'대어' 김천 잡은 대구FC, 3위 대전 상대로 시즌 첫 3연승 노린다
대어 '김천 상무'를 잡으며 '꼴찌의 반란'을 제대로 보여준 대구FC가 대전 원정을 통해 올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한다. 대구는 2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K리그1 2025 30라운드...
2025-09-18 13:30:31
삼성 라이온즈, 2026 신인 드래프트서 구위형 투수에 '올인'
'투수, 좋은 체격, 빠른 공'.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2026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며 세운 기준이다. 이에 맞춰 투수를 집중적으로 지명했다. 새내기 11명 중 9명이 투수. 약점인 마운드를 보강하기 위한 선택...
2025-09-18 13:21:48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2025 전남GT', 20·21일 영암 서킷서 열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5 전남GT(Grand Touring)가 20, 21일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전남GT는 전라남도가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
2025-09-18 12:23:18
라팍에 폭우와 돌풍 탓에 폴대 넘어져…삼성과 롯데전 취소
프로야구 경기가 잇따라 비로 취소되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의 대구 경기 역시 취소됐다. 비로 물웅덩이가 고인 것도 문제지만,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 1루 익사이팅존 그물망 폴대가 쓰러진 것도 취...
2025-09-17 18:05:24
삼성 라이온즈, 신인 드래프트서 서울고 투수 이호범 1라운드 지명
삼성 라이온즈가 2026 KBO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서울고 투수 이호범을 지명했다. 관심을 모은 전체 1순위(키움 히어로즈 몫) 지명자는 북일고 투수 박준현이었다. 이호범은 17일 서울 롯데호텔 월...
2025-09-17 17:17:54
'이도류' 오타니, MLB 단일 시즌 첫 '50홈런-50탈삼진' 진기록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처음으로 단일 시즌 '50홈런·50탈삼진'을 달성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오타니는 1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벌인 MLB(미 프로야구) 홈 경...
2025-09-17 14:59:25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전, 19일 김천실내체육관서 개막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19일 오후 5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 뛰는 경북시대...
2025-09-17 14:02:15
MLB 애틀랜타 김하성, 워싱턴과의 더블헤더 1·2차전서 안타 3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더블헤더(하루 2경기) 1, 2차전에서 안타 3개를 때렸다. 애틀랜타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워...
2025-09-17 14:02:06
'리그 최고 중심 타선'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과 디아즈
전통적으로 화력이 강하다.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에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야구 2025시즌 최고로 꼽히는 중심 타선을 보유한 덕분이다. 삼성의 3, 4번 타자 구자욱과 르윈 디아즈가 그들이다. 구자...
2025-09-17 13:43:38
한국 육상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에서 2개의 메달을 따낸 우상혁(29·용인시청)은 "오늘의 성과는 오늘까지만 만족하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달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우상혁은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
2025-09-17 12:34:02
'디아즈, 승리의 3점포'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격파
벼랑 끝 승부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먼저 웃었다. 프로야구 순위표에서 5위에 자리했던 삼성이 6위 롯데 자이언츠를 제쳤다. 삼성은 16일 대구에서 롯데를 7대5로 무너뜨렸다. 선발투수 헤르손 가라비토가 불안한 ...
2025-09-16 22:14:23
소방관 파이터 이윤경, 주짓수 AA토너먼트 최초 여성 챔피언
'소방관 파이터' 이윤경(36·킹덤수성)이 '세미앙 대구 AA토너먼트' 주짓수 이벤트에서 초대 여성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14일 대구 동구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다목적홀에서 '뽀빠이연합의원 K주짓수챔피언십3' ...
2025-09-16 14:38:4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힘든 행보를 이어가는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끝내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피츠버그 구단은 16일(한국 시간) 사타구니를 다쳐 부상자 명단(IL)에 올라 있던 잭 스윈스키...
2025-09-16 14: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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