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남녀 性대결 사발렌카 vs 키리오스 "내가 이겨"
세기의 테니서 남녀 성(性) 대결을 앞둔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닉 키리오스(호주)가 경기 하루 전날인 28일(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로 승리를 자신했다.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1위 ...
2025-12-28 15:36:28
삼성 라이온즈 마케팅팀이 (사)일구회의 프런트상을 받게 됐다. 일구회는 야구 전·현직 지도자들이 야구 발전과 은퇴 야구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만든 단체. 25일 일구회는 '2025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중 6개 부...
2025-11-25 14:48:09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베테랑 포수 박세혁(35)을 잡았다. 삼성은 25일 트레이드를 통해 NC 다이노스 포수 박세혁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이 NC에 내준 건 2027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이다. 주...
2025-11-25 14:47:30
'후라도·디아즈 모두 잡았다' 삼성 라이온즈, 투타의 핵 외국인 선수 재계약 성공
투타의 핵을 모두 눌러 앉히는 데 성공했다.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와 4번 타자 르윈 디아즈가 내년에도 삼성 라이온즈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프로야구 무대를 누빈다. KBO 프로야구 무대에서 외국인 선수의 비중...
2025-11-25 12:47:03
이변은 없었다.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KBO 프로야구 2025시즌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는 올 시즌 맹위를 떨쳤으나 리그를 지배한 폰세의 투구에 밀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
2025-11-24 15:50:31
한국 농구 대표팀, 중국과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2연전
한국 농구대표팀이 중국과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2연전을 치른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2연전은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 중국 베이징 우커쑹 스포츠센터에서 1차전을 치르고, 다음...
2025-11-24 14:36:59
여자 프로배구 V리그 1위인 한국도로공사가 '파죽의 10연승'에 도전한다. 기세를 잘 타면 구단 최고 연승 기록인 12승도 깰 수 있을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오는 27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위 페퍼저축은행과의...
2025-11-24 14:36:49
손흥민 울 때 메시는 웃었다…1천300 공격포인트에 소속팀 PO 진출
손흥민이 승부차기 실축으로 울 때 리오넬 메시는 1천300개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웃었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스타디움에서 ...
2025-11-24 14:36:40
KMMA 슈퍼스트로급 챔피언 오정은, 두 체급 챔피언 도전 좌절
오정은(영짐)이 국내 최대 아마추어 종합격투기(MMA) 무대인 KMMA에서 두 체급 챔피언에 도전했으나 무위에 그쳤다. KMMA 여성부 슈퍼스트로급 챔피언인 오정은은 22일 '뽀빠이연합의원 KMMA35 대구' 대회에 출격...
2025-11-24 13:42:34
오랜만에 돌아왔지만 실력은 여전했다. 아르만 사루키안(29·러시아/아르메니아)이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무대 UFC에서 5연승을 달리며 왕좌를 정조준했다. UFC 라이트급(70.3㎏) 랭킹 1위 사루키안은 23일(...
2025-11-24 13:42:26
프로야구 키움 이원석 현역 은퇴…"그라운드 섰던 21년 큰 행복"(종합)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이원석(39)이 21년간 이어온 프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키움 구단은 24일 "내야수 이원석이 최근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달했고, 구단은 논의 끝에 선수의 뜻을 존...
2025-11-24 13:04:24
대구FC '자력' 꼴찌 탈출 불가능…강등 여부 최종전서 결판
대구FC가 속칭 '멸망전'인 제주SK와의 경기를 비기며 최종전에서 강등 여부가 결판나게 됐다. 이 과정에서 VAR 온필드리뷰로 에드가의 골이 취소되는 불운이 나왔다. 대구는 2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
2025-11-23 16:31:52
손흥민, 2골 폭발에도…LAFC, 밴쿠버에 승부차기서 패배해 시즌 마감
손흥민이 맹위를 떨치며 LAFC를 승부차기까지 이끌었으나 유종의 미를 거두진 못했다. LAFC는 23일(한국 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
2025-11-23 15:20:40
이강인, 시즌 리그 1호골 작렬…PSG 3연승 선두 질주
국가대표 공격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3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5-26 프랑스 리그1 ...
2025-11-23 15:17:02
'투수 4관왕' 코디 폰세, 2026 WBC 멕시코 대표팀 승선
올 시즌 KBO리그 최고 투수로 군림한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무대를 멕시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뛴다. WBC 전문 기자 숀 스프래들링은 22일 폰세의 멕시코 대표팀 합류 소식을...
2025-11-23 14:47:32
'희비가 엇갈리는 계절' 삼성 라이온즈, 김대우·공민규 등 방출…일부선 대형 FA 계약
늦가을이다. 찬 바람이 제법 매섭다. 프로야구 무대도 차가운 칼바람이 분다. 자유계약 선수(FA)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린 선수가 있는가 하면 방출 통보를 받은 이들도 여럿이다. 이들에겐 어느 때보다 추운 계절...
2025-11-23 14:19:12
댓글 많은 뉴스
"하늘 아래 두 태양 없다더니" 손 내민 한동훈, 선 그은 장동혁[금주의 정치舌전]
'이혜훈 장관' 발탁에 야권 경계심 고조
'서해 피격 은폐' 서훈·박지원·서욱 1심서 전원 '무죄' [종합]
'대구군부대이전' 밀러터리 타운 현대화·신산업 유치…안보·경제 두 토끼 잡는다
대통령도 "대책 없다"는 서울 집값…10년만에 이만큼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