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산타클로스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게 선물로 연패를 끊는 승리를 줬다.가스공사는 25일 대구체육관에서 수원 KT 소닉붐을 맞아 83대75로 승리하며 4연패를 끊어냈...
2025-12-25 15:55:05
대구FC '자력' 꼴찌 탈출 불가능…강등 여부 최종전서 결판
대구FC가 속칭 '멸망전'인 제주SK와의 경기를 비기며 최종전에서 강등 여부가 결판나게 됐다. 이 과정에서 VAR 온필드리뷰로 에드가의 골이 취소되는 불운이 나왔다. 대구는 2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
2025-11-23 16:31:52
손흥민, 2골 폭발에도…LAFC, 밴쿠버에 승부차기서 패배해 시즌 마감
손흥민이 맹위를 떨치며 LAFC를 승부차기까지 이끌었으나 유종의 미를 거두진 못했다. LAFC는 23일(한국 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
2025-11-23 15:20:40
이강인, 시즌 리그 1호골 작렬…PSG 3연승 선두 질주
국가대표 공격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3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5-26 프랑스 리그1 ...
2025-11-23 15:17:02
'투수 4관왕' 코디 폰세, 2026 WBC 멕시코 대표팀 승선
올 시즌 KBO리그 최고 투수로 군림한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무대를 멕시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뛴다. WBC 전문 기자 숀 스프래들링은 22일 폰세의 멕시코 대표팀 합류 소식을...
2025-11-23 14:47:32
'희비가 엇갈리는 계절' 삼성 라이온즈, 김대우·공민규 등 방출…일부선 대형 FA 계약
늦가을이다. 찬 바람이 제법 매섭다. 프로야구 무대도 차가운 칼바람이 분다. 자유계약 선수(FA)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린 선수가 있는가 하면 방출 통보를 받은 이들도 여럿이다. 이들에겐 어느 때보다 추운 계절...
2025-11-23 14:19:12
쉬고 있자니 갈길이 바쁘다. 프로야구 선수들에겐 지금이 휴식기. 하지만 마냥 편하게 쉴 순 없다. 해외로 개인 훈련을 떠나는 등 저마다 생존법을 모색한다. 삼성 라이온즈의 김재성과 심재훈처럼 구단이 마련해...
2025-11-23 14:17:13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FC서울 원정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리그 최종전에서 2위 역전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김천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에서 후반 막판 박세...
2025-11-23 13:47:42
빙속 단거리 강자 김준호, 월드컵 2차 男 500m 시즌 첫 금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가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호는 23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1...
2025-11-23 12:56:30
최숙이 상주용운중학교 교사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열린 '2025년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3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2번째 훈격인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했다. 최 교사는 2...
2025-11-23 12:02:36
'대구의 신' 세징야, 제주와 '멸망전' 나설까…"선수 의지 강해"
'대구의 왕' 세징야가 '투혼'으로 프로축구 대구FC의 1부 잔류 희망을 살릴 수 있을까. 2부 직행을 피하기 위한 K리그1 대구와 제주 SK의 일전을 앞두고 대구의 절대적인 '에이스' 세징야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
2025-11-21 20:05:09
간부 징계 처분 반발…골 깊어지는 道체육회-경북태권도協
경북도체육회(이하 도체육회)와 산하 종목단체인 경북태권도협회(이하 경태협)간 갈등(본지 10월 12일 보도)이 격화되고 있다. 도체육회가 지난 7월 경태협에 통보한 감사 결과를 토대로 조치한 협회장 및 전무이...
2025-11-20 15:51:52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역대 최대 상금 규모인 1억 3천200만 달러(약 1천937억원)으로 펼쳐진다. LPGA 투어는 20일 2026시즌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시즌은 모두 33개 대회로 구...
2025-11-20 15:38:14
KMMA 슈퍼스트로급 챔피언 오정은, 플라이급 타이틀 도전
수영강사 출신인 오정은(26·영짐)이 국내 최대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무대인 KMMA에서 두 체급 정복에 도전한다. 오정은은 KMMA 여성부 슈퍼스트로급 챔피언. 22일 대구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열리는 '뽀빠이...
2025-11-20 14:40:18
대구시청 스쿼시팀의 김다미와 전아인이 태극마크를 단다. 김다미와 전아인은 최근 경북 김천스쿼시장에서 열린 '2026 스쿼시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국가대표로 뽑혔다. 이번 대회에선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2025-11-20 14:40:10
두터워야 산다. 포스트시즌까지 더하면 프로야구는 약 7개월에 걸친 장기 레이스다. 그만큼 마운드, 특히 불펜이 탄탄해야 잘 버틸 수 있다. 각 구단이 불펜 강화에 목을 메는 이유다. 이번 자유계약 선수(FA) 시...
2025-11-20 1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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