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축구가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대회 이후 40년 만이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U-23)은 26일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
2024-04-26 08:29:30
[각본없는 드라마]<21> MLB 25세 신인 이정후, 27세 ‘골든글러브’ 김하성 넘어설까?
KBO 타격왕 이정후 선수가 태평양을 건너 꿈의 무대인 메이저리그(MLB)를 밟은 첫 해, 빅리그 3년차 코리안리거 지난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 선수를 넘어설 수 있을 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때 마침, 둘...
2024-04-07 06:30:00
父子가 함께 뛰나? 르브론 아들 브로니, 올 NBA 신인 드래프트 참가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스타 선수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아들이 올해 NBA 신인 드래프트에 나온다.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해 NBA 신인 드래프...
2024-04-06 14:30:00
"내일은 꼭" 홈 개막전 열렬한 환영에 보답 못한 이정후
이정후(25)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도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
2024-04-06 11:30:00
청송여자중·고, 배드민턴 연맹 회장기 금은동 '싹쓸이'
청송여자중·고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이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22~31일 경남 밀양에서 펼쳐진 2024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금·은·동을 휩쓸었다. ...
2024-04-06 10:00:00
'동호인들의 스피드축제' 인제 마스터즈, 13~14일 개막전
모터스포츠 동호인들의 '스피드 축제' 2024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가 오는 13∼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 지난해 출범해 2년째를 맞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목표...
2024-04-05 18:30:00
MLB 서울시리즈 부러워한 일본, 내년 3월 개막전 유치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개막시리즈가 내년 3월 19∼20일 일본에서 열린다.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일본프로야구(NPB) 커미셔너는 지난 3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을 통해 "지난 달 한국에서 열린 M...
2024-04-05 12:21:29
성주 수륜초교 한연우 군, 전국당구대회 대뷔전 캐롬 초등부 준우승
농촌 초등학교 당구꿈나무가 전국당구대회 데뷔전에서 준우승의 기염을 토했다. 경북 성주군 수륜초교 한연우(6년) 군은 지난달 31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12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 캐롬 초등부 준우승...
2024-04-05 12:01:27
3월 '3골 2도움' 손흥민, 다시 한번 '이달의 선수상' 후보 올라
비유럽선수 최초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400번째 경기를 소화한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현재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와 같은 통산 4회 이달의 선...
2024-04-05 10:15:43
'깊어지는 연패의 늪' 삼성 라이온즈, 키움에 져 7연패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약 6개월에 걸친 장기 레이스다. 그런 만큼 탄탄한 선발 로테이션은 필수지만 삼성 라이온즈는 시즌 초반부터 선발투수진이 삐걱대 고전 중이다. 외국인 선발투수들의 활약이 필요한 시점이...
2024-04-04 21:10:51
경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년 경북소년체육대회(이하 경북소체)' 육상경기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북...
2024-04-04 15:19:35
파리 생제르맹(PSG)이 캡틴 킬리안 음바페의 결승골에 힘입어 3년 만에 프랑스컵 결승에 진출했다. PSG는 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컵 준결승 렌과의 홈경기에서 1대 0으로 이...
2024-04-04 15:18:21
'김하성 웃음, 이정후 한숨'…김하성 2출루,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 침묵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절친' 선·후배간 희비가 엇갈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은 웃었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5)는 고개를 숙였다. 김하성은 4일(한국 시간) ...
2024-04-04 14:02:58
'뜨거워진 EPL 우승 경쟁' 아스널, 선두 탈환…맨시티도 대승으로 추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서도 우승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아스널이 리버풀을 끌어내리고 선두로 올라섰고,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도 승전보를 전하며 바짝...
2024-04-04 11:26:36
어쩌면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6월 이벤트 대회서 태극마크 달고 뛴다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물러난 '배구여제' 김연경(36)이 다시 한 번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 오는 6월 8일과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벤트 경기 '김연경 초청 KYK 인비테이셔널 202...
2024-04-04 10:26:30
한국인 축구 심판 2명, 파리올림픽 축구 심판으로 발탁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4 파리 올림픽 축구 경기를 주관할 심판 요원 89명을 확정한 가운데 한국을 대표해서 김유정(34) 심판과 박미숙(41) 심판이 각각 주심과 부심으로 뽑혔다. FIFA는 3일(한국시간) 홈페이...
2024-04-04 08: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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