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34)가 지도자로 변신한다.아사다는 12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기노시타 그룹에서 새로 설립한 '기노시타 마오 아카데미'와 '기노시타 마오 클럽'에서 지도자로서 ...
2025-06-13 09:00:38
창원NC파크 경기 재개 승인…30일 한화와 홈 경기부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30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부터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홈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NC는 "30일 창원 NC파크에서 한화와 홈 경기 개최를 결정했다"며 "6월 말까지 울산 문수야구장을 사용하기...
2025-05-23 18:00:00
신유빈,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자존심 살려…혼복·여복 銅 확보
한국 여자탁구를 대표하는 신유빈(21·대한항공)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동메달 두 개를 확보하며 에이스 자존심을 살렸다. 신유빈은 지난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한 세계선수...
2025-05-23 11:52:40
KBL 대구 한국가스공사, 김국찬과 최진수 FA로 영입
김국찬(29)과 최진수(36)가 다음 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유니폼을 입고 KBL 프로농구 무대를 누빈다. 가스공사는 23일 자유계약 선수(FA) 시장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출신 포워드 김국찬, 창원 L...
2025-05-23 09:30:17
조코비치, 제네바오픈 테니스 4강…100번째 우승 보인다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제네바오픈(총상금 59만6천35유로) 단식 4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3회전에서 마테오 아르날...
2025-05-23 08:52:38
'레예스 역투+구자욱 결승포' 삼성 라이온즈, 키움 꺾고 3연승 질주
3연패에서 탈출한 이후 3연승으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서울 원정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삼성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을 2대0으로 제쳤...
2025-05-22 21:12:30
홍명보호, 서울서 쿠웨이트와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6월 10일 오후 8시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쿠웨이트...
2025-05-22 16:25:59
국내 최대 아마 격투기 대회 'KMMA30 대구', 24일 개최
국내 최대 아마추어 종합격투기(MMA) 대회인 KMMA가 주말 대구에서 열린다. 24일 대구 중구 KMMA 뽀빠이아레나에서 '뽀빠이연합의원 KMMA30 대구' 대회가 펼쳐진다. 생활체육, 선수 지망생 아마추어, 세미프로 등...
2025-05-22 16:09:43
최하위로 떨어진 대구FC의 여정이 '첩첩산중'이다. 최근 수도권과 대구를 오가는 지옥의 3연전에 이어 이번엔 상위권팀들과의 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그 첫번째 대결팀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
2025-05-22 15:52:13
제72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 6월 경주에서 열린다
제72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중학교 야구대회다. 2019년부터 경주에서 열리고 있다. 전...
2025-05-22 15:35:31
대구FC "늦어도 6월 상순까지 감독 선임"…그라지예 성명문 답변
대구FC가 서포터즈 '그라지예'의 성명(매일신문 5월 20일)과 관련, 늦어도 6월 상순까지는 신임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대구FC는 이날 공식 SNS을 통해 그라지예 성명에 대한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
2025-05-22 15:11:06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즈베즈다는 22일(한국 시간) 세르비아 자예차르의 자예차르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세르...
2025-05-22 14:06:09
15년 무관 설움 씻고, 토트넘 손흥민 유로파리그 트로피 번쩍!
"항상 꿈꿨던 순간이었는데 현실이 됐습니다. 오늘만큼은 저도 토트넘의 레전드(전설)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손흥민이 22일(한국 시간) 토트넘과 함께 꿈에 그리던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스페인 빌바오...
2025-05-22 13:51:04
[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3전 4기' 손흥민, 프로 데뷔 후 첫 우승…토트넘, 맨유 꺾고 유로파리그 정상
손흥민이 드디어 프로 데뷔 후 15시즌 만에 처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정상에 올랐다. 토트...
2025-05-22 12:57:42
"2400경기 뛴 민호 형처럼" 1천 경기 날 결승타 친 류지혁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이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 출장으로 프로야구 역대 184번째 1천 경기 출전을 채웠다. 데뷔 때부터 스타로 활약했던 선수에게는 단순한 통과 점...
2025-05-22 07:31:34
'후라도 역투' 삼성 라이온즈, 연승으로 반등 계기 마련
연패를 딛고 연거푸 승리를 챙기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서울 원정에서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6대1로 완파했다. 선발 아리...
2025-05-21 22: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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