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광 기자 kwang623@imaeil.com

기사

  • 구미시, '녹색도시 우수사례' 기후대응숲 분야서 전국 1위

    구미시, '녹색도시 우수사례' 기후대응숲 분야서 전국 1위

    경북 구미시는 지난 27일 산림청이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5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기후대응도시숲 분야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대상지는 산동읍 신당리 국가산업단지 완충녹지에 조성된 '구미국가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이다. 약 3.7ha 면적에 교목 27종 3천829본, 관목 19종 3만1천190본 등 총 3만5천109본을 다층 구조로 심어 탄탄한 숲 생태계를 구축했다. 숲길과 쉼터도 갖춰 인근 주민들이 쉽게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녹지로 자리잡았다. 산업단지와 주거지를 잇는 공간에 조성돼 산업부문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확산을 억제하고, 공기를 정화하는 자연형 장벽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또한 산책로와 휴식 공간을 갖춰 주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쉽게 누릴 수 있는 생활 친화형 녹지로도 기능한다. '녹색도시 우수사례' 평가는 도시숲·학교숲·가로수 등 지방자치단체가 조성·관리하는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기후대응 효과, 생태성, 사회·문화적 기능, 관리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5개 부문(기후대응도시숲, 도시숲, 가로수, 학교숲 조성, 학교숲 사후관리)에 접수된 43개 사업이 심사를 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단 인근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가 국가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산업도시의 이미지를 넘어, 시민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녹색도시 구미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30 15:43:16

  • 임상택 한국노총구미지부 신임 의장

    임상택 한국노총구미지부 신임 의장 "강력한 연대의 힘으로 위상 높이겠다"

    임상택 한국노총 구미지부 신임 의장은 27일 "강력한 연대의 힘으로 구미 노동자의 노동가치를 높이고, 주도해 위상 높은 한국노총 구미지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 의장은 이날 열린 한국노총 구미지부 제22대 의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가운데, 대의원 투표를 거쳐 신임 의장으로 취임했다. 투표에서는 참석 인원 78명 중 찬성 76명, 반대 2명으로 대의원으로부터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임 의장의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3년으로, LG반도체 입사 이후 2008년 매그나칩반도체노동조합 대의원을 시작으로 사무장, 위원장을 거쳐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이 됐다. 임 의장은 "금속노련 구미지역본부 의장으로 활동하며 노동운동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모든 변화의 출발점임을 몸으로 배웠다"며 "그 경험과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노총 구미지부가 앞에서 이끄는 조직으로, 주도하는 상급단체로 변화해 지역의 노동 흐름 이끌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정기적인 대표자 회의를 통한 정책 연대 및 연구, 각 회사별 이슈 사항 공유 및 소통, 단결력 강화 등에 중점을 둔다는 게 임 의장의 설명이다. 그는 "구미는 기업 유치도 안되고, 기업의 투자도 소극적이어서 사업장들은 축소되고 희망퇴직은 연중행사가 되는 등 하루하루 불안한 생존을 걱정하고 있다"며 "조직의 중심에서 방향을 제시하고, 구미지부의 위상을 높이며, 지역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켜낼 수 있는 리더십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임 의장은 또한 "연말이지만 일부 회사는 아직까지 임단협이 끝나지 않고, 조정까지 가고 있는 상황이 계속돼 마음이 아프다"며 "이 또한 우리가 힘을 합쳐서 빨리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협력과 연대에 나서겠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임단협 진행과 결과에 대한 상황 공유를 2년 정도 해보니 전체적으로 노동조합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을 체감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노조와 소통하고, 노동자가 많은 구미에서 한국노총 구미지부가 노동 운동의 중심이 돼 주도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30 14:19:00

  • 구미 문성지구 학생선도단,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구미 문성지구 학생선도단,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경북 구미 문성초등학교는 지난 27일 문성지구 학생 선도단 주최로 '2025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정순 문성초학교장, 정근수 도의원, 강승수 시의원, 배지현 구미시 학생선도단 연합회장, 김종화 문성지구 학생선도단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안전 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가 진행됐다. 또한 학부모의 금연의식을 높이기 위한 노담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문성지구 학생 선도단이 주최한 이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예산을 배정받은 뒤, 창단 물품 구입 외에는 사용하지 않고 캠페인에만 사용했다. 김종화 문성지구 학생선도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등하교길 안전 문제에 대한 아이들의 안전의식이 조금은 개선되길 바라며, 오늘과 같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안전한 등굣길 문화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성지구 학생선도단은 올해 7월, 문성초 단일 학교로 신설된 구미시 학생선도단으로 지역 학생 안전을 위해 활발한 지역선도 활동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개교예정인 문성중학교와 연계해 학생안전을 위한 선도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5-11-28 13:27:46

  • 구미세무대리인협의회 송년회 개최

    구미세무대리인협의회 송년회 개최

    경북 구미세무대리인협의회는 지난 26일 구미 스테이더공단 호텔에 협의회 회원 등이 모인 가운데, 송년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송년회는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성병모 구미세무서장 등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2025년 협의회 활동보고, 'AI시대 혁신과 변화'를 주제로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선훈 구미세무대리인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납세자들에게 신뢰받는 세무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8 13:27:17

  • 구미시 인프라 대변혁…동서축 고속도로·메리어트 호텔 확정

    구미시 인프라 대변혁…동서축 고속도로·메리어트 호텔 확정

    경북 구미시의 도시 인프라가 대대적으로 재편된다. 도심을 동서로 잇는 첫 고속도로 건설, 세계적인 호텔 그룹 '메리어트' 계열의 비즈니스 호텔 건립으로 구미시의 핵심 숙원 사업이 해결됐다. 27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기획재정부가 주재한 '2025년 제1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총 21.2㎞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의 최종 통과로 대구경북신공항에서 직선거리 10㎞ 내 국가산단을 보유하고 있는 구미시의 경제적인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IT·전자·광학 등 경박단소형 고부가가치 산업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 특성상 공항과 고속도로가 연계되면 물류비 절감, 공급망 안정 등에 따라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는 게 구미시의 설명이다. 또한 구미 시내에 IC 두 곳이 설치되면서 지역 내에서 대구경북신공항까지 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1단지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Four Points by Sheraton)'이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되며, 객실 수는 208실이다. 2025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호텔이 건립되면 비즈니스 미팅과 숙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공간 제공으로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가능성이 크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속도로 건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메리어트 계열 호텔 유치는 구미시가 공항배후도시로서 경북의 발전을 견인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7 18:45:05

  • 대구경북청년회

    대구경북청년회 "우리는 거짓 선동 없는 정치를 원한다"

    대구경북청년회가 27일 성명서를 통해 "사실을 외면하는 정치는 시민에 대한 배신이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청년회는 "구미시의 재정 상황을 둘러싼 논란이 지역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일부 정치인들이 '재정 파탄', '재정 악화'라는 자극적인 언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가며 시민 불안을 조장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구경북청년회의 성명서 발표는 최근 구미시가 20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하려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미시의원이 '구미시 지방채 발행 동의안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이뤄졌다. 장세용 전 구미시장이 4년간 지방채 1천303억원을 발행했는 반면, 김장호 구미시장이 4년 간 발행한 지방채가 100억원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재정 건전성 및 시민 부담 경감을 이유로 반대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대구경북청년회는 "구체적 근거 없이 '재정 위기'만을 외치는 것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선동"이라며 "시민들의 불안을 먹고 자라는 정치, 진실보다 자극을 선택하는 태도는 지역사회를 곪고 병들게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청년들은 더 이상 이러한 무책임한 정치 행태를 묵과할 수 없고, 대구경북과 구미의 미래는 우리가 살아가야 할 터전에서 근거 없는 불안 조장으로 우리의 미래가 훼손되는 것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청년회는 또한 "우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미 지역 정치인들, 그리고 장세용 전 시장께 다음을 엄중히 요구한다"며 "구미시 재정이 '악화'됐다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통계자료 등 근거를 제시, 재정 현황에 대한 공개 토론, 건정재정 확보와 정의실현에 대한 실현 가능한 방안을 구체적 입증 등을 요청한다"고 했다. 끝으로 이들은 "우리는 선동이 아닌 진실을, 구호가 아닌 근거를, 분열이 아닌 화합을 원하고, 대구경북과 구미시의 진정한 발전은 건강한 토론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청년들은 앞으로도 사실에 기반한 정치, 시민을 존중하는 정치를 요구하며, 구미 시민들은 어떤 정치 세력의 주장이든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지연 구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구미시 200억원 지방채 발행동의안에 대해 반대하면서 ▷ 세입 확충과 세출 조정을 통한 일반회계 사업으로 불가능했는지에 대한 검토가 부족 ▷지방채 발행을 억제하고 세출조정을 통해 재정 부담을 낮출 것 ▷선순위 결정 원칙준수 표명 ▷국·도비 및 민간 협력 등 대체 재원 탐색을 통해 지방채 의존도를 낮추고, 순세계잉여금 1천4억원의 우선활용 요구 ▷지방채 발행 시 단계적 부분 발행 원칙 준수 및 합리적인 상환 계획 수립 등을 주장했다.

    2025-11-27 17:02:33

  • 구자근·강명구

    구자근·강명구 " 경북권 경제지도가 달라지는 역사의 전환점 마련"

    구자근(구미갑)·강명구(구미을) 국민의힘 의원이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개통을 두고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구미에서 군위군 효령면(중앙고속도로)까지 총 21.2km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1조 5천627억원 규모다. 이 사업에는 분기점 3개소, 나들목 2개소, 교량 25개소, 터널 7개소 등 주요 시설이 포함된다.​ 구 의원은 "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구미에서 대구경북신공항까지의 이동 시간은 20분 이내로 대폭 단축돼 물류 혁신과 정체구간 해소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은 지난 20대 대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공식 공약사업으로 반영시키며 추진 동력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도당위원장에 임명된 후 '경북 SOC 사업'에 대한 토론회도 개최하여 기재부와 국토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통팔달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구미 국가산단과 경북 내륙을 혁신적으로 연결하는 교통망이 지역민의 숙원이었고, 이번 고속도로 건설로 경북권 경제지도가 달라지는 역사의 전환점이 마련됐다"며 "구미와 군위가 산업·물류·교통의 중심축으로 다시 태어나는 순간이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또한 "신설 고속도로는 단순한 인프라가 아니라 미래 경기 회복과 지역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경북도, 구미시와 협력해 조속히 착공되고 완공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고,'다시, 구미 영광의 시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해다.

    2025-11-27 17:02:22

  • 경부-중앙고속도로 동서축으로 연결…'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

    경부-중앙고속도로 동서축으로 연결…'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

    구미시를 통과해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동서축으로 잇는 고속도로가 건설된다. 도로가 완공되면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물류비용 절감 및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7일 기획재정부가 주재한 '2025년 제1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도로는 구미시에서 군위군 효령면을 동서로 잇는 총 연장 21.2㎞ 구간으로 사업비 1조5천62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9년 착공할 계획이다.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동서축으로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구미·칠곡·군위·영천을 연결하는 대구경북 방사순환교통망이 완성되고,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군위군 간 이동 시간이 30% 단축될 전망이다. 대구시와 군위군은 대구경북과 대전충청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망 구축으로 교통, 물류허브로서 신공항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구미, 군위, 의성 등 신공항 주변 배후도시 발전과 교통량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자와 기계 등 유사 업종으로 상호 보완관계에 있는 대구 성서산단와 구미 산단의 연계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구미~군위 고속도로 사업은 신공항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희망의 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신공항에서 직선거리 10㎞ 내 국가산단을 보유하고 있는 구미시는 접근성 개선과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미국가산단은 지난해 기준 경북 항공수출액의 93%, 수출입 물동량의 48%를 담당하고 있다. IT·전자·광학 등 경박단소형 고부가가치 산업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 특성 상 공항과 고속도로가 연계되면 물류비 절감, 공급망 안정 등 수출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한 방산혁신클러스터, 반도체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국가산단 재도약과 함께 노후산단 재생사업과 제5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군위 고속도로 개통은 구미시가 공항경제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7 16:33:28

  • 55년 만에 구미 도심 잇는 고속도로 건설된다…'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

    55년 만에 구미 도심 잇는 고속도로 건설된다…'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

    경북 구미를 통과해 동서축을 잇는 고속도로가 건설된다. 지난 1970년 구미를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가 만들어진 이후 55년 만이다. 27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기획재정부가 주재한 '2025년 제1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구미에서 군위군 효령면(중앙고속도로)까지 총 21.2km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1조 5천627억원 규모다. 구미~군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구미는 경부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상주영천고속도로 등 남북축을 이루는 도로망에 동서축을 이루는 교통망이 완성된다. 그동안 구미시는 경북도와 함께 대통령실·국회·정부세종청사 등 관련 기관을 수차례 방문하며 사업 필요성과 지역 내 IC(2개소) 설치 당위성을 집중 설득해왔다. 특히 구자근(구미갑), 강명구(구미을) 국회의원도 적극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지난 2023년 10월 사전타당성조사 착수 이후 속도를 냈다. 이어 2024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에 돌입한 뒤 이번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의 최종 통과로 대구경북신공항에서 직선거리 10km 내 국가산단을 보유하고 있는 구미시가 기대하는 경제적인 효과도 크다. 구미국가산단은 지난해 기준 경북 항공수출액의 93%, 수출입 물동량의 48%를 담당하고 있는 가운데, IT·전자·광학 등 경박단소형 고부가가치 산업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 특성상 공항과 고속도로가 연계되면 물류비 절감, 공급망 안정 등에 따라 수출 경쟁력 확보하게 된다. 또한 방산혁신클러스터, 반도체 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잇따른 국책사업 선정으로 국가산단 재도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노후산단 재생사업과 제5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더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구미 시내에 IC 두 곳이 설치되면서 지역 내에서 대구경북신공항까지 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구미시가 공항배후도시로서 경북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결정적 포석이 될 것"이라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구미가 공항경제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고, 설계와 공사 단계까지 차질 없이 대응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7 16:17:07

  •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 출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는 시청 대강당에서 '제22기 구미시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협의회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 역대 협의회장, 관계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와 배지 전달, 자문위원 선서, 전임 회장의 이임사, 신임 회장의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정기회의에서는 제22기 주요 활동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할 통일 관련 사업의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원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 회장은 "구미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적 활동을 통해 생활 가까이에서 통일문화를 확산하겠다"며 "자문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평화 역량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주평통은 그동안 지역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해온 중요한 협력기관"이라며 "제22기 협의회가 시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26 17:00:09

  • 정지원 구미시의원

    정지원 구미시의원 "'구미 피지컬 AI 융합 도시'로의 전환 이뤄져야"

    경북 구미시의회 정지원 시의원이 지난 25일 열린 제29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 피지컬 AI 융합 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피지컬 AI란 로봇, 드론 등 움직이는 기계가 현실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 행동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의미한다. 정 시의원은 "구미시는 이미 반도체 제조 생태계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방위산업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된 로봇산업 생태계가 매우 잘 조성되어 있다"며 "앞으로 보다 명확하게 '피지컬 AI'라는 방향으로 비전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구미시에는 현재 2개의 AI 데이터센터가 조성되고 있어 피지컬 AI 산업을 뒷받침할 핵심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고 있는데, 이처럼 데이터 기반과 산업 기반을 동시에 갖춘 도시는 많지 않다"면서도 "그러나 동시에 대기업 이탈, 주력 산업 쇠퇴 등으로 구미의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도 냉정히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조업 현장은 중대재해법 강화로 인해 제조 DX·AX 기반의 혁신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 중심으로 제도적·정책적으로 철저히 준비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구미의 피지컬 AI 융합 도시 실현을 위해 차후 조성될 구미경제자유구역을 완전한 AI도시로 조성 및 전담부서 신설, 구미 AI 캠퍼스 조성, 지컬 AI 산업 관련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요청한다"고 했다. 정 시의원은 "시의회에서도 제도적 뒷받침으로 피지컬 AI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인공지능 조례를 제정할 준비를 하고,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의 협력 체계도 우호적으로 구축되기를 바란다"며 "집행기관에서는 본 의원의 정책 제안을 잘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 개발을 서둘러 달라"고 말했다.

    2025-11-26 16:59:50

  • [르포]

    [르포]"스마트폰 위 버스가 달린다"…구미시,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도입

    지난 25일 오전 8시쯤 경북 구미 금오산사거리 정류장.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풍경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전 정류장 출발' 문구만 믿고 무작정 기다렸지만, 지금은 버스가 어느 골목을 지나고 있는지 등 구체적인 위치를 카카오맵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구미시가 11월부터 정식 도입한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 덕분이다. 구미에 새로 구축된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은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활용해 실제 버스 위치를 초 단위로 수집 및 갱신해 위치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오차도 2cm 이내로 잡아내며 지도 화면에서 버스의 이동 모습이 실시간으로 나타나 이용자가 체감하는 정확도가 높고, 도착 시각 예측의 신뢰성도 크게 향상됐다. 지도 기반 화면에서 버스가 이동하는 모습이 그대로 표현되면서 '올 듯 말 듯'하던 기존 도착 정보의 불신은 눈에 띄게 줄었다. 대경선을 타고 구미로 출근하는 박모(46) 씨는 "버스정류장 화면에 버스가 곧 온다고 떠 있어도 실제로는 5~10분 더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서, 대경선 하차 이후 버스와 연계가 어려웠다"며 "지금은 화면을 보면 버스가 어느 교차로를 지나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정확성도, 신뢰성도 크게 생겼다"고 말했다.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이 정식 개통된 이후에는 일평균 이용자 수가 3천200명대에서 5천500명대로 70% 가까이 증가했다. 그간 구미의 버스정보시스템은 민원이 끊이지 않던 분야였다. 버스정류장 안내기가 먹통이 되는 일이 잦았고, 도착 예정 시간도 들쑥날쑥해 한여름엔 땡볕에서, 겨울엔 찬바람 속에서 막연히 버스를 기다려야 했다. 대학생 이모(25) 씨는 "전광판이 먹통인 경우가 허다하고 도착 예정시간도 맞지 않아 많이 답답했는데 지금은 굳이 정류장에 미리 나올 필요 없이 앱으로 버스 위치를 살피다가 시간에 맞춰 나가면 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미시는 초정밀 BIS를 기반으로 버스 노선 운영 효율화, 정류장 혼잡도 분석 등 스마트 교통정책 확대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2025-11-26 15:25:56

  • 구미시, 지자체 유일 '가족친화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구미시, 지자체 유일 '가족친화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경북 구미시가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성평등가족부로부터 '2025년 가족친화 우수기관'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올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지방자치단체는 구미시가 유일하다. 이번 정부포상은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거나 가족친화 경영을 적극 실천한 기업·기관을 선정해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18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육아휴직자 등 결원 발생 시 대체인력을 적극 활용해 동료 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도내 최초로 모성보호시간·육아시간 사용자 대신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에게 월 5만원의 대행수당을 지급해 합리적인 보상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육아시간 사용자가 업무 부담 걱정 없이 자녀 돌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게 구미시의 설명이다. 또한 출산·다자녀 양육 공무원 승진 우대, 육아휴직자 2개월 이상 근무 시 성과상여금 100% 지급, 보육휴가 5일 부여 등 가족친화 복무제도를 정비해왔다. 저출생 대응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구미시의 제도 운영은 지자체 차원의 실질적 대응 모델로 평가된다. 시는 지난 2013년 경북 최초로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기관에 이름을 올린 뒤로, 세 차례 재인증을 거쳐 2027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가족친화 인프라 강화, 직장 내 돌봄 부담 완화, 유연근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질 높은 행정 서비스는 행복한 가정에서 비롯된다"며 "아이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직문화 혁신을 이어가고, 가족친화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5:11:56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2025년 창업인큐베이팅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기업상 수상 쾌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2025년 창업인큐베이팅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기업상 수상 쾌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기관과 기업 부문 모두에서 최우수상을 배출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26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아이템 분과에서 우수기업 배출센터(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원기업인 노바그린텍은 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창업인큐베이팅 경진대회'는 제조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인부터 예비창업자, 초기 창업기업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대회다. 전국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 및 창업 인프라를 통해 발굴된 유망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우수 아이템을 포상하는 국내 대표적인 창업 경진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우수한 창업 보육 시스템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우수기업 배출센터 최우수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보유한 고성능 장비 인프라와 전문 인력의 밀착 지원이 실제 창업기업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다. 특히 선발된 창업팀들을 대상으로 전문가공 장비(5축 가공기, 산업용 3D프린터 등)를 활용한 고정밀 시제품 제작, 디자인 및 기술 구현 컨설팅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 결실로 지원기업 3개사가 나란히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 부문에서는 노바그린텍이 혁신적인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기술은 단풍나무 씨앗의 회전 원리를 적용한 생체 모방 기술로, 펠릿이 스스로 회전하며 넓은 영역에 균일하게 확산돼 드론 작업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터포스는 우수한 시제품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상(창업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태양광 열기와 굴뚝 효과를 활용한 무동력 환기 시스템으로, 전력 소모 없이 창문에 간편하게 설치하여 냉난방 손실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위드엘윅스 역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창의상(창업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위드엘윅스는 디스플레이 패널 불량 검출을 위한 고정밀 자동화 검사 장비를 개발해 기술적 완성도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은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우리 기술원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창업가들의 뜨거운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창업자들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메이커스페이스의 인프라를 활용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5:02:34

  • 구미 온 장동혁

    구미 온 장동혁 "이재명 정권은 우리 행복 파괴하는 정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구미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이재명 정권은 우리의 행복을 파괴하는 정권"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구미역 광장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이재명 정권은 75만 공무원의 핸드폰까지 다 뒤지겠다고 한다. 자녀들이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물려주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아울러 "이 대통령이 소비 쿠폰을 뿌렸지만 결국 미래 세대의 빚을 늘리고, 물가만 올려놨다"며 "환율 1천400원이 되면 나라가 망한다고 했는데 이제 1천500원이 당연한 것이 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따른 범죄수익 환수 문제를 지적하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는 "한화시스템이 구미 공장을 짓는데 2천800억원,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선을 건설하는데 5천억원이 들어갔다. 그 돈을 합쳐도 7천800억원, 그 7천800억원을 범죄자들의 뱃속에 그대로 집어넣어 줬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하나로 뭉쳐서 전진할 때"고 덧붙였다. 앞서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지지층 결집을 시도했다. 장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은 한강의 기적을 통해 근대화를 이룬 대통령"이라며 "대한민국이 또 다른 차원에서 위기를 맞았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힘으로 국민의 기적을 이뤄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참배를 마치고 나오면서 방명록에 '有志竟成(유지경성·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대한민국을 위해 한강의 기적을 국민의 기적으로'라고 썼다.

    2025-11-25 18:46:05

  • 장동혁

    장동혁 "이재명 정권은 우리의 행복을 파괴하는 정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우리의 행복을 파괴하는 정권"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장 대표는 25일 구미역 광장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이재명 정권은 입틀막, 75만 공무원의 핸드폰까지 다 뒤지겠다고 한다"며 "자녀들이 자유롭게 숨 쉬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물려주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소비 쿠폰을 뿌렸지만 결국 미래 세대의 빚을 늘리고, 물가만 올려놓고 우리 미래 세대의 희망을 소비하는 쿠폰이 돼 버렸다"며 "이재명과 민주당이 환율 1천400원이 되면 나라가 망한다고 했는데 이제 1천500원이 당연한 것이 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대장동 수익 7천800억원에 대한 지적과 내년 지방선거 승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화시스템이 구미 공장을 짓는데 2천800억원,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선을 건설하는데 5천억원이 들어가는 등 그 돈들을 합쳐도 7천800억원"이라며 "그 7천800억원을 범죄자들의 배 속에 그대로 집어넣어 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하나로 뭉쳐서 전진할 때"고 덧붙였다. 앞서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박 전 대통령은 한강의 기적을 통해 근대화를 이룬 대통령"이라며 "대한민국이 또 다른 차원에서 위기를 맞았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힘으로 국민의 기적을 이뤄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국민의힘이, 국민의힘 당원이 싸울 대상은 분명하다. 무도한 이재명 정권과 의회 폭거를 계속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싸울 때"라며 "그게 혁신"이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참배를 마치고 나오면서 방명록에 '有志竟成(유지경성·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대한민국을 위해 한강의 기적을 국민의 기적으로'라고 적었다.

    2025-11-25 17:13:43

  • 구미구평남부초, 제3회 전국 초등학교 티볼대회서 우승

    구미구평남부초, 제3회 전국 초등학교 티볼대회서 우승

    경북 구미 구평남부초등학교는 지난 22일 진주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3회 전국 초등학교 티볼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전국 각지에서 초등학교 티볼 스포츠클럽 팀들이 대거 참여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구평남부초 여자 티볼부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탄탄한 조직력과 압도적인 기량을 바탕으로 상대 팀들을 전승으로 제압했다. 선수들은 매 경기 집중력을 잃지 않는 투혼을 발휘하며 다른 팀들을 꺾고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손효정(6학년·주장) 학생은 "마지막 대회인데 우승을 해서 너무 좋고 내년에도 4, 5학년들이 우승했으면 좋겠다"며 "구남라이거즈와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고 4, 5학년 동생들도 우리처럼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뜨겁고 보람찬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상훈, 조중현 지도자는 "이번 대회 우승은 지도자들과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힘든 훈련 과정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즐겁게 운동한 결과"라며 "올 한해 동안 우리가 참여한 크고 작은 대회를 합치면 5개 정도가 된다. 그중 우리 구남라이거즈(구평남부초)가 우승한 대회는 총 4개로, 학생들이 잘 따라주고 즐거운 마음으로 몰입하지 않았다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함께 참여한 구미 인덕초등학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5-11-25 14:45:36

  • 구미서 택시·승용차 추돌사고로 1명 사망

    구미서 택시·승용차 추돌사고로 1명 사망

    경북 구미시 원평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앞에 가던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승용차 운전자가 사망했다. 24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 21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승용차 뒤를 추돌하면서 승용차 운전자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는 경상을 입었다. 택시가 승용차를 추돌했을 당시 속도는 140km/h에 달했으며, 택시 기사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고난 택시를 보내 급발진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5-11-24 15:19:51

  • 구미시, 민선8기 주요 핵심정책 성과 만족도 76.4% 기록

    구미시, 민선8기 주요 핵심정책 성과 만족도 76.4% 기록

    경북 구미시의 성과만족도에서 시민 10명중 7명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18세 이상 성인 남·여 1천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미시정 운영 및 정책 만족도 조사'에서 76.4%가 민선8기 구미시가 추진한 성과 사업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조사는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 인식 조사를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할 성과사업들에 대해 올바른 방향성 결정 및 업무계획 수립 등에 반영하고자 실시됐다. 최고 만족도는 '복지 돌봄'에서 나왔고,'문화·체육·관광 분야' 및 교통도 긍정적인 지표를 기록했다. 특히 ▷365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아픈아이 돌봄센터 ▷달빛 어린이병원 운영 등 촘촘한 복지 및 돌봄시설 확충이 83.2%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문화관광 활성화 분야인 ▷라면축제 ▷푸드페스티벌 ▷낭만야시장 개최 및 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 등도 82.5%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또한 ▷대경선 개통 및 70세 이상 무료승차, 임산부 K맘 택시 등 광역 교통망 확충 및 교통 편의성 증대 ▷로컬푸드 직매장 개소 및 구미밀가리 개발 등 농업의 산업화·첨단화로 농가소득 증대가로환경 개선 및 구미형 도시재생 개발 등 정주 환경 개선 사업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문화선도산단 지정 등 대형 국책사업 선정 및 대규모 투자유치 등은 만족도 70%가 넘는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실시한 구미시 시정 운영 평가에서도 '매우 잘함'11.9%를 포함해 시민 72.6%가 시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은 71.5%, 여성은 73.9%로 나타났으며, 거주지역별 만족도에서는 도량·선주원남동 80.6%, 송정·원평·형곡동 79.3%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구미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구미 발전을 위해 우선 추진해야 하는 정책분야(경제·일자리 50.9%, 교통·도시 인프라 17.2% 순) 중에서 민생과 직결되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집중하는 정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문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18세 이상 구미시민 1천50명을 성별·연령별·지역별로 무작위 추출해 전화면접(300명)·모바일웹(750명)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 오차는 ±3% 포인트다.

    2025-11-24 15:16:49

  • 효성티앤씨·효성화학, 김장김치 6천kg 구미시에 기탁

    효성티앤씨·효성화학, 김장김치 6천kg 구미시에 기탁

    경북 구미시는 지난 21일 효성티앤씨㈜·효성화학㈜ 구미공장으로부터 김장김치 6천kg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누기에는 임직원 100여 명이 준비된 절임배추와 양념 버무리고, 통에 담아 전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 했다. 2천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는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읍면동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준모 효성티앤씨㈜ 구미공장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김장을 담그고 전달하니 나눔의 의미가 더욱 깊게 느껴진다"며 "정성껏 마련한 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따뜻함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근한 구미시의원은 "우리지역 취약계층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쳐주신 효성티앤씨 안준모 총괄공장장님 및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직접 김장을 담가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김치는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고르게 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티앤씨·효성화학은 2010년부터 매년 11월 김장나누기를 진행하며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 급여나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기부를 이어가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5-11-23 17:06:33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에서 배현진 의원과 양향자 최고위원에 대한 윤리위원회 제소 요구가 제기되었으며,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비판적...
정부는 전기차와 2차전지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9년까지 2,800억원을 투입하는 지원책을 마련하고, K-배터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
대구의 한 주택에서 여성 A씨와 영유아 B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