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로컬푸드페스타, 서울광장서 '구미의 맛' 알린다…이선민은 구미시 홍보대사 위촉
경북 구미의 우수 농·축·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가 오는 9월 9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구미 출신 코미디언 이선민을 구미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구미로컬푸드페스타에는 40곳의 농가·업체가 참여해 구미의 우수 농·축산물과 G-푸드 142개 품목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농특산물 판매뿐 아니라 구미시 관광, 고향사랑기부, 구미밀가리, 귀농·귀촌 등 구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홍보관과 시민 참여 이벤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구미를 대표하는 농특산물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구미 한우를 비롯해 샤인머스켓·자두·복숭아 등 제철 과일을 담은 과일 꾸러미, 하미과 멜론, 일선정품·영호진미쌀, 건표고버섯 등이 수도권 소비자들을 만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직거래 장터를 넘어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자리도 만들어진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병행해 참여 G-푸드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신규 거래처 발굴도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9일 오전 11시 30분에는 구미 출신 개그맨 이선민 씨의 구미시 홍보대사 위촉식도 열린다. 앞서 지난 19일 구미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행사 운영계획과 부스 구성, 농·특산물 수급 및 이송 계획 등을 점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는 우수한 구미 농축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구미의 브랜드 가치를 수도권에 확실히 각인시키고, 실질적인 판매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1 09:25:43
구미도서관·구미혜당학교·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지난 19일 구미혜당학교,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동 및 정보접근의 어려움으로 평생학습 참여에 제약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 기타 필요한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미도서관은 9월 1일부터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미혜당학교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표현 더하기를 총 10회 진행한다. 또한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를 찾아가 성인 지체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소근육 사용 능력 발달을 위한 공예, 미술 프로그램도 5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화 구미도서관 관장은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을 통해 독서문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과 주민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없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0 13:48:57
경북 구미의 전통시장인 선산봉황시장이 야시장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구미시는 오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선산봉황시장에서 '장원야시장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월 선산 장날인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새롭게 모집된 셀러와 기존 시장 상인을 포함해 총 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장터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며, 먹거리 코너에서는 오다리버터구이, 닭꼬치, 찹쌀호떡, 소고기 불 초밥을 비롯해 지역 특색을 살린 선산 막걸리와 편육, 닭목살 고추장 불고기, 타코야끼, 삼겹치즈 김치말이, 꿔바로우, 국화빵, 밀크티, 구미 특산물로 만든 디저트 등 총 12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시장 내 공방 상인들과 협업한 5개의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지역 가수 및 예술 단체의 문화 공연과 노래자랑, 가족 체험 및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원야시장 페스타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선산봉황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이 다시 한번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전통시장 문화를 발굴해 지역 경제를 든든하게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0 13:47:31
"해외 어학연수 안 부러워요"…구미 초·중학생 영어캠프 성료
경북 구미시는 여름방학 동안 운영한 초·중학생 대상 '원어민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대학과 협력해 마련된 가운데,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초등학생 160명, 중학생 25명 총 185명을 대상으로 3주간 진행됐다. 초등학생은 8월 14일 구미대 성실관에서 학생, 학부모, 원어민 강사 등 120여명이 모여 캠프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중학생은 8월 14일 금오공과대학교 신평동 캠퍼스에서 수료증 전달과 소감 발표 등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대가 주관한 초등학생 대상 '글로벌 꿈나무 영어캠프'는 영미권 어학연수 방식의 체험형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 수업은 원어민 교사와 내국인 교사가 함께 수업에 참여해 영어 회화, 발표, 토론, 글쓰기 등 다양한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금오공과대학교가 주관한 중학생 대상 '점프 업 영어캠프'는 영어 전공 교수가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원어민 교사가 함께 참여해 회화, 자기주도 발표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웠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해외 어학연수를 보내지 않고도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원어민 강사진 덕분에 아이가 알차고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아이의 영어 말하기 실력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눈에 띄게 늘어 매우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방학 영어캠프가 우리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방학 중 영어캠프뿐만 아니라 학기 중에도 지속적인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영어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도시 구미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15:34:43
'서울 청년, 지역서 창업 기회 찾는다'…'넥스트로컬' 지역상생 모델로 우뚝
서울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의 농산물과 산업, 관광 등 지역자원을 새로운 사업으로 연결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와 청년 창업가가 함께 하는 '넥스트로컬'이 구미, 칠곡 등 지역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잇는 상생 모델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홀에서는 '넥스트로컬 청년 및 중장년 상생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길수 영월군수, 박정주 홍성군수, 김장호 구미시장, 김재욱 칠곡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등이 참석해 청년과 중장년의 지역 창업을 통한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넥스트로컬은 2019년 시작된 서울시의 대표적인 지역상생 사업이다. 서울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에 머물며 지역의 자원과 가능성을 직접 탐색하고 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역조사부터 사업화, 판로 개척, 투자 유치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지난 8년간 서울 창업가 1천252명이 전국 52개 지역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았다. 이들이 창출한 매출은 441억원, 투자유치 규모는 118억원에 달한다. 사업 분야도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개발에서 인공지능(AI), 관광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경북 구미에서는 AI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과채주스를 개발하는 창업기업 '데일리포션'이 사업장을 구미로 이전하며 지역과의 동행을 본격화하고 있다. 데일리포션은 개인별 영양 상태와 필요 성분을 분석해 알약 형태의 영양제 대신 한 잔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맞춤형 과채주스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구미는 농업과 제조업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라는 점에서 창업기업의 새로운 사업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산업과 농업이 함께 있는 곳으로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하기 좋은 지역"이라며 "넥스트로컬 참여 업체가 잘 성장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영월의 '울퉁불퉁컴퍼니'는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개발과 로컬마켓 운영으로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있으며, 칠곡의 '코라비'는 지역 농산물과으 결합을 사업확장으로 이어가고 있다. 함양 '페르너스'는 산불감지와 관광서비스를 연계한 기술 기반 사업, 홍성 '집단지성'은 청년의 체류 및 창업지원, 중장년 창업팀 '플라잉 하우스'는 지역의 빈집과 숙박시설을 활용한 워케이션 공간을 조성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년은 물론 경험과 역량을 갖춘 중장년까지 지역에서 새로운 일을 찾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성과가 검증된 정책은 더욱 확대해 서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표 상생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8-17 13:59:15
경북교통문화연수원, 제2회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12일 '제2회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공모' 심사를 거쳐 선정된 60점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식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이사장, 김창혁 경북도의회 김창혁 기획경제위원장, 이상욱 경상북도청 교통정책과장, 홍장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안전과장, 서영남 경상북도경찰청 교통과장 등 이 참석해 수상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제2회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공모'에는 도내 16개 시·군, 88개 초등학교에서 총 523점이 접수됐다. 시상식에서는 ▷양서초 3학년 오수빈 ▷구미초 1학년 배시안 ▷문성초 1학년 윤서우 ▷구미초 2학년 김지안 ▷장원초 5학년 안균호 ▷약동초 4학년 오윤슬 ▷효자초 4학년 이지아 ▷원남초 4학년 유준영 등이 경상북도지사상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호초 2학년 황이담 ▷인덕초 3학년 이루다 ▷신당초 1학년 김주아 ▷유강초 6학년 이차민 ▷성암초 4학년 백다경 ▷부곡초 4학년 장원우 등이 경상북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교육감 대상으로는 ▷농소초 3학년 최주은 ▷구미초 2학년 강동윤 ▷정평초 3학년 엄재흠 ▷황성초 6학년 이아은 ▷신당초 4학년 김재원 ▷효자초 5학년 김주원, 경상북도경찰청장상 대상으로는 ▷정평초 3학년 황가연 ▷용상초 3학년 정하원 ▷삼성현초 2학년 김지수 ▷인덕초 4학년 박규빈 ▷효자초 5학년 노은솔 ▷문성초 5학년 김지아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연수원 이사장상 4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20명이 수상했다.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은 이날 시상한 수상작을 운수종사자 교육 장소와 도청, 도의회, 교육청, 경찰청에 전시해 교통안전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026-08-16 18:28:29
"5시간 단수라더니 이틀째" 구미 수도관 누수·파손에 주민 불편
경북 구미에서 수도관 누수와 파손 사고가 잇따르면서 주민들이 이틀째 단수 불편을 겪고 있다. 당초 5시간가량으로 예고됐던 단수가 복구 작업 지연으로 장기화되면서 여름철 물 사용이 많은 주민과 식당 등 자영업자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 13일 구미시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쯤 송정동 신시가압장 내 수도관 곡관 접합부에서 누수가 발생해 긴급 복구 작업에 들어갔다. 구미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12일 오전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약 5시간 동안 형곡동 일부 지역이 단수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하지만 복구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누수 지점을 보수한 수도관이 다시 수압을 견디지 못하면서 추가 작업이 필요해졌고, 당초 예정된 오전 5시까지 복구가 완료되지 않았다. 구미시는 이날 오전 7시 20분쯤 복구 예정 시간을 정오까지로 연장한다고 재차 안내했지만 정오까지도 복구가 끝나지 않자 형곡동과 송정동 일부 지역의 단수를 오는 14일 오전 8시까지 연장한다고 전했다. 이번 단수 여파로 또다른 수도관 사고도 발생했다. 시가 대책으로 단수 지역으로 물을 끌어오는 과정에서 상모동 일대 수도관의 수압이 올라갔고, 결국 수압을 버티지 못해 파손이 발생했다. 형곡동 주민 박 모씨는 "여름철에 2리터 식수와 생활용수를 받으러 왔다갔다하는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라며 "장기화가 되지 않도록 빠른 대처를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는 단수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형곡1동·형곡2동·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리터 생수와 5리터 물주머니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와 대형 상가 등에는 물탱크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복구 과정에서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해 예상보다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해 주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2026-08-13 17:29:04
구미 대표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묘소 안내판 제막식 거행
경북 구미시는 지난 12일 왕산 허위 선생 묘소에서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식'을 거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증손 허윤 및 해외 유족 2명, 김장호 구미시장, 김영동 왕산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및 지역 보훈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막식은 국가보훈부가 직접 추진하는 독립유공자 바로봄 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은 국립묘지 외에 안치된 독립유공자 산재묘소 50개소에 위치정보와 공적 안내 QR코드가 포함된 안내판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왕산 허위 선생은 을사늑약과 군대 해산에 항거해 의병을 일으키고, 1908년 13도 창의군 군사장으로서 서울진공작전을 이끌다 서대문형무소 1호 사형수로 순국한 구미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다. 지난 1962년 건국훈장 5등급 중 최고 등급인 대한민국장을 수훈했으며, 선생의 가문은 3대에 걸쳐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를 6명을 배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새롭게 제막된 안내판이 선생의 생애와 숭고한 구국 정신을 모든 방문객에게 오롯이 전하는 뜻깊은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미시는 왕산 허위 선생의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그 정신을 널리 알리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후손들을 더욱 정성껏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3 16:32:56
이강호 구미시청 검도팀 감독, 세계검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
경북 구미시는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이 '제20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국제검도연맹(IKF)이 주최하는 제20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는 오는 2027년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현재 구미시청 검도팀 소속 선수 2명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 자격자로 강화 훈련에 참가하고 있으며, 향후 최종 선발전을 거쳐 국가대표 선수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이 감독은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미시청 검도팀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 검도 발전에 힘쓰며 인정을 받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구미시청 검도팀 선수들과 함께 좋은 성과를 거둬 대한민국 검도의 위상을 높이고, 구미시 스포츠 경쟁력과 검도 발전에도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강호 감독이 이끄는 구미시청 검도팀은 2026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2위, 통합부 1위(이창훈), 3단부 2위(장찬익)를 차지했으며, 지난 7월에 개최된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에서도 5단부 1위(김경수)·3위(김도하)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2026-08-13 12:43:34
"몸 속에서 거즈가 나왔어요" 구미 종합병원 실수에 늦장대응까지…환자 '분통'
조모(42) 씨는 지난 6월 18일 구미의 한 종합병원에서 자궁근종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얼마 후 평소와 다른 분비물이 계속 나오기 시작했다. 수술 부위에서 악취도 나기 시작했다. 단순 후유증으로 생각했던 냄새는 시간이 지날수록 옷을 입고 있어도 느껴질 정도의 심한 악취로 변했다. 수술에 이상이 있음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던 그는 결국 수술 약 35일 만인 지난달 23일 직접 체내를 확인했고, 4㎝×4㎝ 크기의 의료용 거즈를 발견했다. 조 씨는 "크기도 작지 않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가 몸에서 발견됐다"며 "다시 생각해도 끔찍하다"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다음 날 수술한 병원을 찾은 조 씨는 급성 질염 진단을 받았다. 담당 의사로부터 "지혈 과정에서 사용한 거즈를 확인하지 못한 것 같다"라는 취지의 설명을 듣고, 병원 총무과에서 보상 등 후속 절차를 안내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문제는 병원이 의료상 실수를 인정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한 뒤에도 후속 대응이 미흡했다는 점이다. 조 씨의 남편은 "담당 의사가 이야기했던 총무과는 일주일이 되도록 사과나 보상과 관련한 연락은 없었다"며 "책임을 미루다 마지못해 뒤늦게 사과하는 듯한 태도와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하기보다 간을 보며 보상액을 조금씩 올리는 방식으로 협의를 하는 과정들로부터 더 큰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잘못을 인정한 덕분에 보험 처리도 쉽게 진행될 줄 알았다. 하지만 병원은 가입된 보험이 없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수술 전부터 병원 측의 대응도 미흡했다고 주장했다. 조 씨는 지난 5월 30일 오전 1시쯤 극심한 하혈로 같은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외래 진료를 안내받았다. 이후 조 씨는 약 8시간 뒤 간호사 동행 없이 응급실에서 외래진료실로 이동해 기다리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다시 응급실로 옮겨졌다. 조 씨의 남편은 "지역 대표 의료기관 타이틀을 가진 곳이 진정으로 환자를 위하고 보살피기 위해 존재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라며 "결국 병원이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믿었지만 오히려 병원에서 더 큰 위험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해당 종합병원 관계자는 "소통 차질로 대응이 지연된 점에 사과드리며 과실을 인정하고 완치까지 치료와 보상을 책임지겠다"며 "의료 배상책임보험은 의무화 시점에 맞춰 가입을 추진 중이었으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끝까지 책임을 다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해명했다.
2026-08-11 14:56:09
미슐랭 셰프까지 총출동…구미푸드페스티벌 '맛' 컨설팅 실시
경북 구미시는 구미대학교 창의관 조리실습실에서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로컬맛집존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메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가운데, 로컬맛집존 참여업소 41개소 중 컨설팅을 신청한 21개 팀이 참여했다. 컨설팅은 참여업소가 축제에서 판매할 메뉴를 직접 조리해 선보이면 셰프들이 기존 평가내용과 개선 여부를 함께 살펴본 뒤 맛과 조리법, 비주얼,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업소별 맞춤형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컨설팅에서는 구미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메뉴 구성과 업소별 특색을 살리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축제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대량 조리 시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방법을 비롯해 조리 시간 단축, 위생관리, 음식 제공 방식 등 현장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문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컨설팅에는 한식·중식·양식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셰프들이 참여했다. 한식 분야는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자 경일대학교 식품학부 교수인 손정희 셰프가 맡았으며, 양식 분야에는 세계적인 요리학교인 미국 CIA를 졸업하고 뉴욕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르 베르나르댕'에서 근무한 임용빈 신세계 조리팀장이 참여했다. 중식 분야는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셰프스테이블 근무 경력과 유명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연복의 후계자를 찾습니다 우승 경력을 갖춘 임승환 셰프가 자문을 맡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역 업소가 가진 고유한 맛과 장점에 전문 셰프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더해졌다"며 "컨설팅 결과를 축제 현장에 충실히 반영해 방문객들이 구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구미푸드페스티벌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0 16:01:24
구미경찰서, '최대 4천866%' 고금리 불법사금융업자 적발
무등록 대부업으로 최대 5천%에 가까운 고금리 이자를 수취한 불법사금융업자가 불구속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1일 인터넷 카페를 이용해 무등록 대부업을 영위하면서 법정이자율을 초과하여 최대 4천866%의 고금리 이자를 수취하고, 채권추심을 위해 채무자들을 사기 혐의로 고소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저신용자들을 범행대상으로 물색한 후 '상품권 예약판매를 가장한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을 선물받는 방식으로 불법 대부업을 영위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피의자는 대출 실행 시 상품권 예약판매를 가장한 대부 계약서를 작성하게 하고, 채무자의 얼굴과 신분증이 함께 촬영된 사진, 등본, 지인 연락처 3명 이상의 정보, 건강보험과 급여명세 자료를 제출받았다. 채무자가 약정기한 내 갚지 않으면 채무자를 상대로 상품권 판매 사기를 당한 것처럼 고소를 제기하는 수법으로 수사기관을 사실상 채권추심의 수단으로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수법으로 피해자들의 대출액은 적게는 12만원, 많게는 55만원 상당으로 전해졌으며, 피해자가 30만원을 빌렸을 경우 5일 뒤 갚아야 할 돈은 50만원으로 최대 4천866%의 고금리 이자가 부과됐다. 경찰은 피의자가 채무자를 상대로 허위 고소한 34건에 대해서는 전건 무고 혐의로 입건하고, 불법사금융업으로 취득한 범죄수익 605만1천22원에 대해 추징보전을 신청하는 등 범죄수익 환수를 추진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한 개인간 대출 거래 시 무등록 대부업자의 불법 대부행위 및 과도한 이자 요구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상품권 예약판매를 가장한 비정상적인 방식의 대부거래나 채무자의 개인정보 제공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6-08-06 14:43:22
[저출산·고령화 그늘] 구미시 "40만명 사수" 고령군 "3만명대 회복"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지역 생존과 직결된 인구 방어선을 지켜내고 인구를 늘리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인구 50만 도시를 목표로 했던 구미시는 40만명 사수에 비상이 걸렸고, 고령군은 3만명 회복을 위해 주거·일자리·생활인구 유입 정책을 총동원하고 있다. 구미시는 올해 7월 말 기준 인구가 40만2천691명으로 집계돼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 2021년 41만명대를 기록한 이후 매년 감소세를 이어와 40만명선까지 불과 2천여명만 남은 상황이다. 인구 감소는 공단 침체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교육 인프라의 한계로 청년의 수도권으로 이탈과 학부모들이 대구 등 인근 지역으로 유출되는 악순환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일각에서는 단순한 주민등록 인구에만 집중하기보다 외국인을 포함한 '생활인구'와 '실질인구' 개념으로 도시 경쟁력을 평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역 산업과 경제를 떠받치는 외국인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다. 구미시의 등록 외국인은 2021년 4천517명에서 2025년 7천33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 6월 말 기준 8천136명을 기록했다. 인력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농촌은 외국인 근로자 없이는 생산과 영농이 어려운 곳이 적지 않다. 외국인들은 제조업 현장의 핵심 인력을 넘어 음식점과 전통시장, 원룸·기숙사 등을 이용하는 지역 상권의 주요 소비층으로도 자리 잡고 있다. 단순한 주민등록 인구는 아니지만 실제 지역에서 일하고 소비하며 도시를 유지하는 '실질인구' 역할을 하고 있다. 고령군 역시 인구 3만명 방어선이 무너진 이후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 이후 3만명대를 유지하던 고령군 인구는 지난해 2만9천997명으로 떨어진 뒤 올해 1월 말 기준 2만9천648명까지 감소했다. 고령군은 ▷정주인구 3만명 ▷청년인구 7천명 ▷생활인구 월평균 15만명을 목표로 인구 늘리기 정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08-05 19:05:11
'잘나가던 산업도시' 구미 인구 추락 위기…40만 방어선 코앞
'인구 50만 도시'를 목표로 성장 가도를 달리던 경북 구미시에 이제는 상징적인 40만 인구 유지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지자체의 지속적인 전입 유도 정책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와 정주 여건 부족에 따른 인구 유출이 이어지면서 상징적인 40만 인구를 지켜내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5일 구미시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구미시 인구는 40만2천69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 7월 41만 명대를 유지했던 구미시 인구는 같은 달 기준 2022년 40만9천91명, 2023년 40만6천532명, 2024년 40만4천826명, 2025년 40만4천53명으로 매년 감소세를 이어왔다. 시의 다양한 정책으로 감소 폭은 일시적으로 둔화됐지만 40만 명 선까지는 불과 2천여 명만 남은 상황이다. 현재와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2~3년 안에 상징적인 40만 인구선마저 무너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같은 인구 감소의 핵심 원인으로는 공단 침체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교육 인프라의 한계가 꼽힌다. 지역 제조업 경기 둔화로 청년들이 정착할 만한 일자리가 줄어든 데다 자녀 교육을 위해 대구 등 인근 지역으로 이주하는 가정도 꾸준히 늘고 있다. 결국 청년은 취업 때문에 떠나고 학부모는 교육 때문에 떠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셈이다. 구미 산동읍에 거주하는 김모(46) 씨는 "아이 교육을 위해 대구로 이사하는 주변 가정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며 "아이가 성장해 취업하고 다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교육환경과 문화시설까지 함께 갖춰져야 인구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구미시는 다양한 전입 유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 거주하지만 주소를 옮기지 않은 대학생과 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구미愛 주소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입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급과 전입세대 지원, 공영주차장 및 공공시설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행정적인 전입 장려 정책과 함께 출산·돌봄 분야에서도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365일 소아·청소년 진료체계와 24시간 돌봄서비스를 비롯해 난임 지원, 신생아 집중치료, 어린이재활센터 운영 등 아이를 낳고 키우기 위한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단순한 주민등록 인구에만 집중하기보다 외국인을 포함한 '생활인구'와 '실질인구' 개념으로 도시 경쟁력을 평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내국인 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지역 산업과 경제를 떠받치는 외국인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미시의 등록 외국인은 2021년 4천517명에서 2022년 4천642명, 2023년 5천369명, 2024년 6천15명, 2025년 7천33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 6월 말 기준 8천136명을 기록했다. 인력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농촌은 외국인 근로자 없이는 생산과 영농이 어려운 곳이 적지 않다. 외국인들은 제조업 현장의 핵심 인력을 넘어 음식점과 전통시장, 원룸·기숙사 등을 이용하는 지역 상권의 주요 소비층으로도 자리 잡고 있다. 단순한 주민등록 인구는 아니지만 실제 지역에서 일하고 소비하며 도시를 유지하는 '실질인구' 역할을 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현재 외국인을 등록인구로 산정하는 방안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 되기 위해 일자리와 정주 여건 개선 등 인구 증가 정책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5 16:10:20
구미시, 오는 11월말까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경북 구미시가 누적된 체납액 일소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한 맞춤형 징수활동을 전개하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본격 운영한다. 4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체납관리단은 기존 지방세 납세지원 콜센터 인력 7명에 신규 기간제근로자 9명을 추가 채용해 총 16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지방세 콜센터반 2개, 번호판 영치반 1개, 실태조사반 2개, 세외수입 콜센터반 2개로 나뉘어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펼친다. 역할별로는 내근직인 전화조사에 9명, 외근직인 번호판 영치에 3명, 현장조사에 4명이 각각 투입되어 입체적인 조사를 진행한다. 특히 내근직 중 3명은 과태료, 부담금, 이행강제금, 과징금, 변상금 등 '세외수입 5대 부진세목'의 체납액 상위 부서인 차량등록사업소, 교통정책과, 도로철도과에 배치돼 징수율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는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자별 실태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납부 여력에 따라 분납 유도부터 복지 연계, 체납처분 강화까지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승우 구미시 징수과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성실납세 문화를 확산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실질적인 회생 기회도 함께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4 14:29:25
'구미에서 놀고 상품권도 받고'…구미시, '구미홀릭' 스탬프투어 운영 실시
경북 구미시가 외부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과 재방문을 확대하기 위해 구미홀릭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구미시민을 제외한 구미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8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스탬프투어 전용 앱인 'K스탬프투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투어는 총 5개의 테마 코스(23개 관광명소)와 시즌 특별 코스로 구성된다. 필수 방문지인 금오산, 금리단길, 새마을중앙시장을 비롯해 역사 명소를 둘러보는 '구미에 머물다(역사)', 자연 속 휴식을 즐기는 '구미로 물들다(자연·힐링)', 원도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구미를 거닐다(원도심)',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구미와 노닐다(키즈)' 등 여행 유형과 연령층을 고려한 다양한 코스를 마련해 관광객들이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는 시즌 특별 코스인 'Again 라면축제'를 운영한다. 구미라면축제 메뉴를 판매하는 업소 12곳을 방문해 식사 영수증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다. 또한 관광명소 8개소를 방문하고 영수증을 인증한 선착순 250명에게 구미사랑상품권 1만 원이 지급된다. 상품권은 해당 앱에서 지급신청을 완료한 뒤 구미관광안내센터를 방문해 신분 확인 후 현장에서 직접 수령 할 수 있으며, 23개소 전 지점을 방문한 달성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12월 중 구미관광기념품을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난 2026년 상반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는 총 138명이 참여하는 등다양한 지역의 방문객들이 구미의 매력을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번 투어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8-03 15:42:44
구미 로컬푸드페스타, 서울광장 상륙 앞두고 2차 사전판매 돌입
경북 구미시가 오는 9월 9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6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를 앞두고 8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수도권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우수 농특산물 2차 사전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2차 판매 행사에서는 기존 품목에 포도, 멜론 등 당도 높은 제철 과일을 새롭게 추가해 총 110여 종의 다채로운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구미칠곡축협,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비롯해 지역 내 다수의 생산 농가와 우수 식품업체(G-푸드업체)가 대거 참여해 산지의 신선함을 소비자들의 식탁까지 곧바로 전달할 계획이다. 상품 구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인 '구미팜' 누리집 내 마련된 로컬푸드 페스타 특별 기획전 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로컬푸드 페스타 사무국(054-477-8123)으로 유선 전화 접수하면 된다. 소비자가 주문 및 입금을 완료하면 해당 농가와 업체에서 택배를 직접 발송하게 되며, 수령자에게는 배송 진행 상황이 문자로 상세히 안내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제철 농특산물을 9월 서울 본행사에 앞서 가장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사전판매가 도농 상생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여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구미 농산물의 전국적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02 14:35:16
구미경찰서 형사과, 2026년 2분기 경북청 우수관서 선정
경북 구미경찰서 형사과가 2026년 2분기 경북경찰청 형사기능 우수관서로 선정돼 인증패와 경북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선정은 도내 최고 수준의 형사활동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구미경찰서는 2분기 우수관서를 비롯해 6월 우수팀장·우수팀원, 상반기 형사기능 1등 경찰서에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장찬익 경북경찰청 형사과장 "범인 검거뿐 아니라 변사 및 실종사건 처리까지 병행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재의 성과를 이어가는 한편, 수사의 완결성 제고에도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2026-07-30 13:12:47
경북 구미시는 지난 28일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와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6 구미시 사회복지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함께의 힘, 구미복지의 내일!' 슬로건 아래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 사회복지사대회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회복지사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신규 사회복지사들에게 환영과 응원의 뜻을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사가 존중받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30 13:06:22
구미경찰서 치안정보과, 상반기 정보 기능 분야 우수경찰서 선정
경북 구미경찰서 치안정보과는 경북경찰청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기능별 1등 경찰서 선발 계획에서 정보 기능 분야 우수경찰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구미경찰서 치안정보과는 공공안녕의 위험 예방과 대응을 위한 상황 정보, 정책 정보 및 범죄첩보 수집 성적 우수, 집회 ·시위로 인한 공공갈등과 다중운집에 따른 질서 유지를 위한 대화경찰 활동을 적극 전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1등 경찰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호덕 경북경찰청 치안정보과장은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질서를 유지하며 위험을 예방하는 정보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치안 공백이 없도록 경찰서장을 보좌하여 정보 기능의 역할을 잘 해달라"고 말했다.
2026-07-30 13: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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