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 예비후보 김장호, '허위사실 유포' 임명배 법적 대응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임명배 예비후보를 상대로 모든 법적수단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공관위의 단수 추천 결정은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차이에 따른 결과이지만, 임 후보 측은 어떠한 단서도 없이 생트집을 잡으며 내부 총질을 일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김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한 것과 관련, 김 예비후보는 임 예비후보 측에서 SNS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밀실 공천', '민주주의 훼손','당규 위반' 등을 주장하자 기자회견을 열고 반박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임 예비후보가 저자거리에 떠도는 낭설 수준의 얘기들에서 저를 언급하며 중상모략, 허위사실 유포로까지 확대 재생산 시키고 있다"라며 "아무런 확인과 증거도 없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구미시 선거 문화를 점점 혼탁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임 예비후보 측이 ▷공관위 기준과 감점제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호도했다는 점 ▷네이버 블로그 상위 랭크에 대해 돈을 주고 홍보했다는 주장 ▷SNS에 사토와 관련해 아무런 근거 없이 구미 시장을 직접 표시하며 관련 있는 것처럼 한 점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액에 대해 포항과 구미를 비교하며 5분의 1차이가 있는 것처럼 호도한 점 등을 허위사실 유포 사례로 들며 비판했다. 그는 또한 "같은 당 소속이기 때문에 참아왔지만 그나마 안정돼 가는 구미의 선거 문화를 혼탁하게 만들고, 올바른 판단을 해야할 구미시민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이미지 훼손으로 국민의힘 시·도의원 출마자들에게 명백히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선관위 고발, 경찰서 고소 등을 시작할 것이며, 이러한 행태에 대해 국민의힘 경북도당에도 윤리위 제소 등 강력한 조치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과 치열하게 싸워야 할 때 허위 사실 등으로 혼탁하게 하고, 내부총질 해대는 것은 구미시민들을 우롱하고 우습에 아는 행태"라며 "임명배 예비후보는 구미시민들과 국민의힘에 사과하라"고 말했다.
2026-04-26 15:37:14
구미시, 대만 타오위안 미식축제서 K-라면으로 도시 브랜드 홍보
경북 구미시가 K-라면을 앞세워 대만 타오위안시 대표 미식축제에 참여해 도시 브랜드를 높였다. 시는 국제우호도시 타오위안시에서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열린 '용강 쌀국수 축제'에 방문단을 파견해 K-라면의 매력을 대만 현지에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구미라면축제 민간 요리사 3명이 파견돼 구미라면축제 참가 메뉴인 '구미한우파라면'을 응용한 'K-김치소고기라면'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2026년 구미라면축제 개최 계획과 지역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하며 도시 홍보에도 나섰다. 이번 방문은 도시 대표 미식축제를 매개로 한 교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앞서 타오위안시는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구미라면축제에 참여해 대만 전통 국수 요리를 선보인 바 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 참여는 구미의 미식 콘텐츠와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미라면축제를 비롯한 우수 축제와 스포츠 대회 등을 국제 규모로 발전시켜 구미시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6 14:37:26
구미 산동․장천지구, 2026년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지구 선정
경북 구미시 산동읍·장천면 일대의 산장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도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26일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시을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29억원 전액이 국비로 투입되는 중장기 국가사업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실시설계비 3억원이 우선 반영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산장지구는 신규 사업 지구로 선정되면서 오랜 기간 반복적인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상습 가뭄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가 시행을 맡아 ▷양수장 3개소 신설 ▷송수관로 약 27.2km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동읍·장천면 일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망이 구축되고, 기존의 자연 의존형 용수 체계에서 벗어나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시을 의원은 "산동·장천 지역은 오랜 기간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어온 곳"이라며 "지난해 아쉬움을 딛고 이번에 최종 선정된 것은 지역 농업인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의미 있는 성과다"고 말했다. 한편 강 의원은 향후 기본조사와 실시설계, 인허가 등 후속 절차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6 14:37:08
문추연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결과 '적격'
경북 구미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열린 문추연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적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연구기관 운영 역량, 전자·정보기술 분야 전문성, 기관 운영 비전과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을 진행했다. 인사청문 위원들은 후보자가 전자·정보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을 위한 추진 방안을 제시하고, 기관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 기업 지원 확대에 대한 의지를 밝힌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와함께 국립과학관 유치 등 기초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체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소진혁 구미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역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기업 지원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인 만큼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 기관 운영 능력 등을 면밀히 검증하고자 노력하였다"라며 "특히 글로벌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및 AX 기반의 활용을 중심으로 2050년을 내다보는 파괴적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후보자가 임명된다면 이러한 혁신을 주요 목표로 삼아 향후 2년간 보다 적극적인 기술 활용과 기관 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4-23 17:02:04
'토미버스 타고 금오산 가요'…구미 '낭만토미버스' 운행
경북 구미시가 시 대표 관광 캐릭터인 '토미(TOMI)'를 활용해 새롭게 단장한 시내버스를 본격 운행한다. 23일 구미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구미역과 금오산을 오가는 시내버스(27-3번)에 캐릭터 토미가 금오산 케이블카를 타고 산행을 즐기거나 풍경을 촬영하는 모습 등을 담은 디자인을 입혀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이동 수단에 관광 요소를 결합해 버스 자체를 하나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한 것으로, 금오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근한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내버스는 구미역, 금리단길, 금오산 상가로 이어지는 노선을 이용하면서 하루 21회 왕복한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토미버스가 금오산을 찾는 길에 즐거움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3 17:01:39
경북 구미시가 고교인재-기업 인턴십 확대를 통해 '교육-인턴-채용' 선순환 구축에 나선다. 시는 지역 학생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구미 고교인재-지역기업 인턴십 지원사업'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한화시스템, 농심, 자화전자 등 지역 내 중견·중소기업 18개사와 연계해 학생 45명 가운데 27명이 정식 채용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내면서 올해 규모와 참여 인원, 지원 내용을 모두 확대했다. 단계별로 5~6월 참여 학생과 기업을 모집하고, 7~8월에는 직무 기초이론과 현장 안전교육 등 40시간의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9월부터 기업이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최대 3개월간 인턴십을 운영한 뒤 채용으로 연계한다. 인턴십 기간에는 현장실습 지원비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해 학생들의 조직 적응과 직무 정착을 돕는다. 시는 기업에 근무환경 개선비 등 인센티브를 지원해 참여 부담을 낮추고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자체-학교-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인재 양성 구조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시범사업에서는 한화시스템, 농심, 자화전자 등 지역 내 중견·중소기업 18개사와 연계해 학생 45명 가운데 27명이 정식 채용으로 이어졌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인재가 타지로 떠나지 않고 구미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인턴십 사업이 학생에게는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3 14:18:18
유용원, 방산 메카 구미서 'K-방산과 한반도 안보정세 전망' 제시
유용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K-방산 산업과 기술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지난 22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수요특강에서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 K-방산과 한반도 안보정세 전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2020년대 이후 K-방산 수출 실적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전 세계적인 관심도 또한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글로벌 국방예산 역시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방위산업이 단순한 군수 분야를 넘어 국가 경제를 견인하는 전략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K-방산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구미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유 의원은 "구미는 몇년 전 방산혁신클러스터로 선정된 이후 단기간 내 빠른 성장을 이뤄가고 있으며, 다양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라며 "첨단 미래전의 핵심은 유무인 복합체계로, 유무인 복합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구미의 산업 기반은 이러한 흐름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구미와 인연이 깊은 천궁-II를 비롯한 K-방산의 주요 무기체계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K-2 흑표전차, K-9 자주포, 천궁-II, FA-50, KF-21, 장보고-III 잠수함 등이 글로벌 수출 대표 사례로 제시됐다. 그는 "천궁-II가 해외에서 실제 운용되며 96% 수준의 요격 성과를 보인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성과"라며 "실전에서 기술력을 입증한 기업이 위치한 구미는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경험을 소개하며 전쟁의 현실과 변화된 전장 양상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유 의원은 "북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 실제 투입돼 차량이 엿가락처럼 뒤틀리고 건물이 파손되는 등 전쟁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미사일 뿐만 아니라 저비용 드론이 전장의 양상을 바꾸고 있으며, 이는 전략적 대칭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했다. 그는 또한 "국방 AI의 컨트롤타워 구축이 필요하며, 책임 있는 AI 운용을 위해 인간의 개입 원칙을 명문화하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며 "기술 발전 속도가 전장의 승패를 좌우하는 시대인 만큼 획득 절차에 대한 파격적인 특례가 필요하고, 법과 제도가 혁신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구미는 과거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메카로 성장해온 도시였지만 앞으로는 K-방산의 핵심 거점으로 더욱 도약하길 기대한다.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으로,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육·해·공군 정책자문위원과 한국국방안보포럼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로 장기간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국방·안보 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2026-04-23 14:06:24
구미시, AI 융합형 테스트·실증 기반 '경북 로봇 플래그쉽 거점' 개소
경북 구미시가 '경북 로봇 플래그쉽 거점' 조성을 통해 AI 융합형 로봇 산업 육성을 위한 실증 인프라를 본격 가동한다. 22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금오테크노밸리에서 '경북 로봇 플래그쉽 거점' 개소식을 열였다. 이번에 조성된 거점은 금오테크노밸리 내 공정 이송로봇 테스트 공간과 구미국가산단 공동물류센터를 활용해 실내·외 물류 실증 공간으로 구성된다. 제1거점(금오테크노밸리)은 반도체 제조 공정 이송물류 실증 환경을 구축해 인프라를 제공하고, 물류·이송 로봇의 사용자 경험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2거점(구미국가산단 공동물류센터)은 반도체 물류공정 이송로봇 실증환경을 구축해 실내·외 물류 이송 로봇과 자동화 물류시스템을 제공하고, 관련 시스템 전시 등을 진행한다. 여기서 구미시는 본격적인 AI 융합형 로봇 테스트 및 실증 기반 구축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구미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반도체 제조 공정과 물류 환경에 특화된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로봇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체계 강화와 기술 역량 제고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이중 거점 체계를 기반으로 테스트부터 실증,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연계 구조를 구축해 산업현장과의 접점도 확대해 나간다. 아울러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AI 팩토리 사업을 연계해 산업 간 융합을 확대하고, 지역 로봇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거점 개소는 구미 로봇산업이 실증 단계에서 산업 확산 단계로 나아가는 전환점"이라며 "로봇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해 구미를 대한민국 대표 로봇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3 09:47:19
"상습 정체 구간 뚫는다"…구미 들성로, 교통 구간 확대 개선
경북 구미시가 고아읍 원호리부터 문성리까지 이어지는 들성로 구간의 상습 정체 해소와 야간 안전 강화를 위해 전면 개선에 나선다. 21일 구미시에 따르면 들성로에 사업비 183억원을 투입해 도로를 확장하고, 8억원을 들여 인노천 횡단교량과 들성로 데크 보도 난간 등에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올해 전 구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들성로 인근에는 문성2·3지구와 원호지구 조성으로 약 5천 가구가 들어서면서 교통 수요가 크게 증가한 지역이다. 왕복 4차로인 들성로는 늘어난 교통량에 잦은 정체가 발생하고고 있다. 특히 협소한 도로 여건으로 유턴마저 쉽지 않아 운전자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미시는 들성로 총 2.56km 구간을 확장한다. 기존 보도를 일부 조정해 차로를 확보하고, 폭이 부족한 구간은 인근 인노천 사면에 데크 보도를 설치해 추가 차로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구간별 유턴 공간도 새로 만들어 교통 흐름이 원활할 수 있도록 조정한다. 문성저수지와 인노천 산책로, 들성로는 보행로가 하나로 연결돼 단절 없이 보행 가능한 동선이 구축된다. 시는 이번 확장 공사가 마무리되면 병목 구간이 해소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야간 이용 수요가 높은 문성저수지와 인노천 산책로 등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돼 야간 경관도 개선될 전망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들성로는 주거지역과 구미국가5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라며 "공사 기간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이해를 부탁드리며, 조속한 준공으로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4-22 17:52:45
투명성 강화한 국힘 구미시을 공천 방식…지역 정치권 주목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이하 당협)가 기초의원 공천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한 평가 방식을 도입하며 지역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협에 따르면 최근 강명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진행된 6·3 지방선거 기초의원 공천 신청자 면접은 외부위원을 참여시킨 차별화된 구조로 운영됐다. 이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최종 후보 명단을 제출하기에 앞서 신뢰성 있는 검증 절차를 거치기 위한 취지다.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협은 공천 신청과 서류심사, PPAT(공직 후보자 기초자격평가)를 거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외부위원 중심의 면접 심사 결과 등 종합 평가를 통해 공관위에 구미시의원 후보 명단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면접 심사는 지역 인사들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 8명이 맡아 진행됐으며, 후보자들의 정책 이해도와 지역 현안에 대한 인식, 의정 활동 역량 등을 집중적으로 평가했다. 비교적 면접 형식에 익숙하거나 준비된 후보자들은 차분하게 대응했다는 반응이 나온 반면, 경험이 적은 일부 후보자들은 예상보다 까다로운 질문과 평가 방식에 적잖이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이 전해지면서 전반적으로 변별력 있는 공정한 면접 평가가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심사 방식에서도 평가 결과의 사전 유출이나 외부 개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공정성 확보 장치도 반영됐다. 면접 이후 평가지는 즉시 공개 및 공유되지 않고, 접힌 상태로 봉투에 넣어 밀봉한 뒤 지역 국회의원에게 전달됐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사전에 서로의 명단을 공유받지 않은 채 면접 당일 처음 대면하는 등 외부 개입이나 사전 조율 가능성을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심사 과정 전반에서 내부 영향력을 최소화했다. 보좌진도 후보자들의 개별 평가 점수를 확인할 수 없도록 했으며,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시을 의원 역시 면접 심사에서 배제돼 평가의 독립성을 유지했다. 같은 맥락으로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협은 지난 4일 정견발표를 실시해 지방선거 출마를 계획 중인 광역·기초 출마예정자들이 당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구미 발전 비전과 정책을 직접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당협의 이 같은 시도를 두고 공천 과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유권자 눈높이에 맞는 검증 절차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시을 의원은 "원칙과 기준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엄정하게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2 15:19:04
구미여상, 전국 단 2명 뽑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채용 '싹쓸이'
경북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구미여상)가 '선취업 후진학' 로드맵의 저력을 증명했다. 구미여상은 고졸 신규 인력 2명을 선발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채용 시험에서 구미여상 학생이 모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미여상은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2주마다 정기 연수와 회의를 가져 최신 채용 시장 흐름을 공유하고, 교사들의 지도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 운영하는 '꿈끼드림취업스쿨'에서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활동 기록을 체계적으로 코칭해 학생들의 강점을 입사지원서에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또 교내 면접실을 상시 개방해 학생들이 스스로 답변을 점검하고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사와 학생이 밤낮없이 소통하는 '반딧불 교육'도 성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교사들은 면접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주말과 야간에도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일대일 심층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박혜옥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은 "전국에서 2명을 뽑는 어려운 관문을 우리 학생들이 모두 통과한 것은 전 교직원의 연수 열정과 정성 어린 지도가 만든 결과다"며 "학생 주도 면접 시스템과 주말이나 야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교사들의 힘을 모아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2 15:15:18
김근한·김민성 구미시의원, '구미시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공동 발의
김근한 구미시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김민성 구미시의원(국민의힘,송정·원평·형곡1, 2동)이 공동발의한 '구미시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이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구미시의회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시민에게 정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고, 누리집과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소통을 강화해 시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장이 의정 정보를 최대한 공개하고 공평한 정보 제공 원칙에 따라 홍보 활동을 수행하도록 책무를 규정하고, 시민의 알 권리 증진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의회 누리집 및 소셜미디어 운영, 인터넷방송 서비스 제공, 홍보 영상 및 간행물 제작·배포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포함했다. 아울러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공모전 및 이벤트 등 참여 행사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게시물 관리 기준과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명확히 해 건전하고 신뢰성 있는 온라인 소통 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홍보물 제작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기관 위탁 근거도 포함했다. 김근한 구미시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체계적인 의정 홍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열린 의회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2 14:38:33
구미시, 지역외 대학생에게 통학비 연 20만원 정액 지원 전환
경북 구미시가 지역 외 대학으로 통학하는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기존 철도 교통비 지원사업을 대폭 개편했다. 20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5천만원을 투입해 지원 대상에게 상·하반기 각각 10만원씩, 연 최대 20만원을 카드형 구미사랑상품권으로 교통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개편으로 교통수단은 기존 철도에서 시외·고속버스까지 범위가 확대된다. 증빙서류도 학기 중 사용한 영수증을 일괄 첨부하는 방식에서 통학 증빙 영수증 5매만 제출하면 되도록 바꿨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19세~ 39세 대학(원)생이다. 상반기 신청은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청년e끌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청년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정액 지원과 절차 간소화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통학 부담을 줄여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0 18:10:26
국힘 구미시을 , 기초의원 공천면접 실시…'공정·투명' 17명 검증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가 최근 강명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6·3 지방선거 기초의원 공천신청자 면접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면접에는 총 17명의 공천신청자가 참여한 가운데, 정치·행정·청년·지역사회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심사위원단이 참석해 후보자들의 자질과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면접은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 ▷구미 발전을 위한 정책 비전 ▷의정활동 수행 역량 ▷도덕성과 책임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이력 검증을 넘어 실제 의정활동에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이번 심사는 특정 기준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요소를 균형 있게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후보자 개개인의 강점과 경쟁력을 입체적으로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명구 의원은 "이번 면접은 단순한 후보 선발을 넘어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검증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원칙과 기준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엄정하게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원과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천 시스템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4-20 16:38:56
'2026 구미 여성 안심건강 페스티벌' 개최…구미형 '가족 안심 통합 안전망' 시작
경북 구미에서 여성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가족 전체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대규모 행사가 열렸다. 한화손해보험과 법무법인 로하스는 지난 19일 구미코 전시 2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구미 여성 안심건강 페스티벌'을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이 살기 좋은 구미, Safe Gumi/Healthy Gumi'라는 슬로건 아래, 체험형 부스운영 및 전문 강연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지역 내 강력한 '안심 체인(Safety Chain)'형성을 시도한다는 점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거철을 맞아 미래의 정책 입안 및 집행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미시 가족 안심 통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 건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서초구의 생활안전보험(시민안전보험) 모델을 구미 실정에 맞게 적용시킨 것으로, 구미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여성친화 정책의 '실질적 완성'을 공동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구미형 시민안전보험은 재난 및 재해로 사망, 상해나 후유장해에 대한 금전보장 및 이를 넘어 가정폭력 등 피해를 입은 여성이 경제적 부담 없이 변호사의 전문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법률비용 담보형 단체보험' 도입을 골자로 한다. 향후 주최 측은 행사에 참여한 구미 지역 내 여성 전문 병원, 심리 상담소, 운동(피트니스& 필라테스)과 뷰티(미용) 관련 업체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 업체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해당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종운 한화손해보험 영남지역본부 상무는 "여성 웰니스에 최우선 가치를 두는 보험사로서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여성에서 시작해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우리 사회의 모든 가족 구성원이 법적 사각지대 없이 보호받는 안심 공동체를 구미에서부터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강주오 법무법인 로하스 대표변호사는 "구미시가 여성에게 친절한 도시를 넘어,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손에 실질적인 도움과 현실적인 비용을 보상해주는 유능한 안심 도시로 진화(여성친화도시 2.0)해야 한다"며 "여성의 행복이 가족의 안전으로 이어지는 구미형 통합 안전망을 이번 페스티벌과 추후 활동을 통해 가능성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에는 자녀 동반 방문객을 위한 트니트니 체조교실과 원목 나무놀이터, 어린이 안심케어존이 운영됐고, 참가부스에서는 건강 및 뷰티 컨설팅과 그 외 여성과 여성이 케어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관심을 가질만한 제품과 서비스들에 대한 홍보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등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2026-04-20 15:48:57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구미도시공사,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 체결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와 구미도시공사가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17일 대한산업안전협회 구미안전보건교육센터에서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날 협약식은 구미도시공사 관리감독자 및 안전보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과 병행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주요 업무에 대한 수요 발굴 지원 및 협력 ▷사업장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 지원 및 협력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점검 등에 관한 기술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상도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 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미도시공사의 안전문화 확산과 재해 예방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며 " 협회를 방문해 준 구미도시공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대한산업안전협회라는 든든한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실질적인 상호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0 15:47:11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구미의 심장 다시 뛰게하고, 경북 대전환 문 열겠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0일 구미에서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 이전을 이끌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반도체, 방산, 첨단기업 투자를 확실히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특정 정당의 장기 독점 속에서 구미 경제는 정체와 위기를 겪어 왔고 기업은 수도권으로 떠나고 지역의 활력은 점점 약해졌다"며 "진영 논리에 막혀버린 구미의 성장을 위해 정부와 직접 연결되는 힘으로 구미의 미래를 다시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5%에서 34%까지 벽을 허물며 경북에서 도전해 온 '6전 7기'의 끈기와 진심이 있다"라며 "청와대 경험과 20년의 정치적 소명을 바탕으로 대구·경북행정통합 시대를 준비하는 마지막 경북지사가 돼 구미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반드시 재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예비후보는 구미 지역 공약으로 ▷KTX구미산단역 신설 및 통합신공항 연계 교통망 구축 ▷반도체·방산·AI가 결합된 대한민국 첨단 기술의 심장부 실현 ▷구미국가산단 대개조와 6산단 조기구축 완수 등을 내세웠다.
2026-04-20 15:27:49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9돌 기념 사진 공모전 개최
경북 구미시와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9월 30일까지 박정희 대통령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박정희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고, 그 속에 담긴 시대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박정희 대통령의 인물사진 흔적이 담긴 소장물인 '역사의 기록' ▷60~70년대 대한민국의 조국 근대화 사회상 사진인 '공간의 기억' ▷박정희 대통령 생가·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등 박정희 대통령 명소에서 찍은 '일상의 사진'등 3개 주제로 나누어 진행된다. 접수는 제공된 QR코드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 공모전의 입상작들은 11월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9돌 문화행사와 연계한 기념 사진전에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전은 현대사의 큰 발자취를 남긴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시민들의 시선으로 재기록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전국의 많은 국민이 참여하여 대통령의 비전과 구미의 역사가 담긴 소중한 사진들이 다시 빛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0 15:08:16
[지선 레이더]'재선 행보 본격화' 나선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구미시 송정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재선도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김태환 전 국회의원,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 강명구 구미시을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의장, 박동진 후원회장, 이재호 구미시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맡겨보니 시켜보니 역시! 김장호'라는 슬로건 아래 일 잘하는 시장이미지와 미래비전을 전달하며 재선도전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그는 ▷대형 국책사업 등 국제비지니스 도시로 조성 ▷낙동강을 중심으로 낭만문화 관광벨트 조성 ▷도시 공간을 새롭게 재창조 ▷농업 경쟁력 강화로 새 희망 농업시대로 대전환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취임식에서 운동화를 갈아 신고, 새 희망 구미를 위해 지난 4년 열심히 뛰어다녔다"며 "국책사업, 기업투자 등 대형 프로젝트를 유치하지 못하면 '낙동강에 뛰어 들겠다'는 절박함으로 설득 하고 또 설득해 구미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킬 대형 국책프로젝트를 연이어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자유 우파가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대구경북, 특히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인 보수의 심장 구미를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4-20 14:31:15
경북 구미시가 고립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안부살핌소포 우편서비스'를 지난 1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구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 선정됐다. 시는 구미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지역 내 100가구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고독사 위험 판단도구를 활용해 고립 위험이 높은 가구다. 전체 대상자의 약 70%는 신규 발굴 대상자로, 기존 복지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던 잠재적 위기가구까지 발굴 범위를 넓혔다. 사업은 집배원이 대상 가구를 월 2회 방문해 1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 과정에서 건강 이상, 주거 환경 변화 등 위기 징후가 확인되면 즉시 시와 읍면동에 공유되며 맞춤형 지원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우체국과 협력한 현장 중심 안부 확인을 통해 위기가구의 고립감을 줄이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연결되도록 하겠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9 17: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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