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 민주당 李 대표의 중도 보수 선언, '안보(安保)'도 과연 그러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당을 중도 보수 정당이라 표방하며 연일 중도층 민심에 구애하고 있다.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둔 자세 잡기로 읽히지만 진정성 부족 탓에 여론의 뭇매를 맞는 대목에서는 애잔하기까...
[사설] '인간답게 죽을 권리' 사회적 공론화 서두르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9명이 '무의미한 연명(延命)의료를 중단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스위스, 캐나다 등 일부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조력(助力) 존엄사(尊嚴死)' 합법화에 찬...
[관풍루] 국민의힘, 민주당 향해 "文정부보다 더 좌편향, 기본사회는 공산주의 망상" 공격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향해 "文 정부보다 더 좌편향, 기본사회는 공산주의 망상" 공격.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내란 동조하는 극우 정당, 탄핵 기각 망상에서 깨라" 질타. 철 지난 이념 공세에 중도층은 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국민들은 깜짝 놀랐다. 1970년대, 1980년대를 연상(聯想)하며 공포감을 느꼈다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금방 느긋해졌고 내심 희희낙락(喜喜樂樂...
신라인을 납치 매매하는 해적 토벌을 위해 완도에 청해진을 세운 장보고(張保皐)는 서남해 해상권을 장악했다. 당나라와 일본은 물론 동남아, 인도, 아랍 국가와도 무역을 하는 해상왕국을 건설했다. 그러나 신라...
[화요초대석-김형준] '진정성 없는 지도자'의 미래는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근 행보가 흥미롭다. '성장 우선과 실용주의' '경제 중심 정당' '중도 보수' 등을 외치고 있다. 이 대표는 새해부터 '흑묘백묘론' '전 국민 25만원 지원 포기' '반도체 주 52시간 ...
[취재현장-김영진] '육지 속의 섬' 경북 영양군… 오명 해소에 나라가 나서야 할 때
'길이 없으면 사람이 다니지 않고, 사람이 다니지 않으면 길이 사라진다.' 이는 오래된 속담이지만, 오늘날 경북 영양군의 현실을 대변하는 말이다. 과거 로마가 작은 도시국가에서 거대한 제국으로 성장할 수 있...
대구 동구청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선대 묘소 벌초에 나선 건 2011년부터였다. 손 회장의 MBTI(성격유형)가 F형(감성형)인지 알 수 없지만 감성 호소 접근법임이 분명했다. 20기 넘는 조상 묘소에 지자체가...
[사설] 나라 경제가 비상인데 '네 탓 공방'만 하는 여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關稅) 폭탄과 내수 경기 침체로 나라 경제가 끝 모를 위기에 놓였다. 영국의 한 조사 기관은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1%로 하향했다. 정부와 국회는 머리를 맞대...
[사설] 경제 발목 잡는 건설 불황, 고금리 부담 덜어야
건설 경기 불황이 경제의 발목을 잡고 깊은 수렁으로 끌어들이는 모양새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부동산 수요가 가라앉으면서 건설업체들은 악성 미분양에 전전긍긍(戰戰兢兢)하고, 부동산 거래마저 뚝 끊겨 관련 ...
[사설] '영장 쇼핑' 확인, 공수처와 '이념 판사'들의 '사법 농단' 수사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서울서부지법에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청구하기 전에 서울중앙지법에 압수수색·통신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棄却)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
[관풍루] 이재명 대표, '정체성 공방'과 관련 "진보와 보수는 시대 상황에 따라 상대적"이라고 언급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3일 기자회견 후 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이냐는 질문에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대로 생각하면 된다"고 대답. 이런 경우를 "아버지가 멀쩡하게 살아계신데 제사 준비하는 후레자식"이라...
[매일희평] 그냥 코끼리가 아닌 군사보호시설 내 엄중경호 중인...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지하철 내부의 불이 꺼졌다. 화재를 알리는 경고음이 귀를 때렸다. 어리둥절할 시간은 없다. 재빠르게 의자 아래의 밸브를 찾았다. 밸브를 돌리자 가스가 빠지는 소리와 함께 지하철 문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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