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주최하는 '고속철도 경주통과에 대한 공청회'가 2일오후2시 경주교육문화회관2층 거문고실에서 열린다.이날 공청회는 고속철도의 경주통과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노선과 합리적인 역사위치 선정을 위해 개최된다.
이날 토론에는 신종서(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건설본부장), 이선복(서울대고고미술사학교수), 조명래(단국대 지역개발학교수), 박순걸(경주시문화관광국장), 김성수(경주시의회의원),김재섭(경북산업대교수), 강태호씨(동국대교수)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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