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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울릉도 첫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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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6월 28일,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울릉도에 자동차가 상륙한 지 6개월 만에 발생,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항구 방파제 공사장으로 토석을 싣고 가던 트럭이 운전부주의로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졌던 것. 울릉도에 자동차는 일주도로를 만들면서 도입됐다. 1976년 일주도로 건설이전에는 경운기를 개조한 '딸딸이'가 교통수단이었다. 또 노선버스는 1979년 8월 15일부터 운행되기 시작했다. 현재 울릉도에는 인구 1만 88명에 자동차가 총 3168대(2007년 4월 현재)를 보유하고 있다. 울릉경찰서와 포항자동차시험장은 울릉도 주민을 위한 출장자동차운전면허시험 및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한다. 면허시험 및 교통안전교육은 1종 대형, 1·2종 보통시험으로 학과시험만 치러지며 울릉도주민들이 자동차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학원비를 제외하고도 1인당 100만 원에서 수백만 원이 들어 울릉주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자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혜택으로 많은 울릉도주민들이 손쉽게 면허를 취득, 울릉도주민들의 생업의 도움은 물론 경제적, 시간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험한 지형과 늘어나는 자동차로 인해 그동안 교통사고도 늘어 2006년 한해 34건이 발생했다.

▶1976년 스리랑카 독립 ▶1950년 북한군 서울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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