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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도 '오션힐스'…매전면에 골프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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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최초 회원제골프장인 오션힐스 포항컨트리클럽(대표 김도균)이 청도에 또 다른 오션힐스 골프장 착공에 들어갔다.

3일 오션힐스CC에 따르면 청도컨트리클럽은 총 사업비 800여억 원을 투입, 2009년 8월 시범 운영을 목표로 총 면적 132만㎡의 18홀 회원제 골프장을 짓는다는 것.

공사완료 후 정상운영에 들어가면 기존 오션힐스 포항컨트리클럽(27홀) 정회원 및 지정회원과 신규 청도컨트리클럽의 정회원은 두 곳의 골프장을 같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제 18홀, 대중제 9홀 규모의 오션힐스 포항컨트리클럽과 대구에서 30분 거리인 청도 매전면의 회원제 18홀 규모인 청도컨트리클럽이 완공되면 내륙과 해안을 잇는 영남지역 최초의 '골프&리조트 클러스터'가 형성되는 셈.

김도균 사장은 "오션힐스가 향후 휴양형 레저를 즐기고자 하는 패러다임에 가장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골프장임과 동시에 과열화 양상을 띠고 있는 레저·골프·리조트업계의 경영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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