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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복지회관, '시민취미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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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대구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2008년도 제1기 시민취미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웰빙요가, 오카리나, 영어회화, 일어회화, 천연비누&한방화장품 등 주간반 11개 과목과 벨리댄스, 플라워디자인, 중국어회화, 웰빙요리 등 야간반 13개 과목이 운영되며, 7일부터 선착순으로 61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교육은 2월 11일부터 6월 4일까지 3, 4개월 과정으로 실시된다. 주간반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주 2회, 야간반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주 2회 운영된다. 수강료는 월 1만 원으로 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큰 부담없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배울 수 있다. 월·수·금요일에는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교육생 자녀를 대상으로 탁아반도 운영(생후 15개월 이상 자녀, 월 1만 원)된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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