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53) 신임 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지역 본부장은 "지역의 50인 미만의 중소규모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구인난 해소를 위한 클린 사업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등 어려운 지역 경제에 실직적인 도움을 주면서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산재예방사업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충남 예산이 고향인 김 신임 본부장은 전북지도원장과 기획조정실장, 안전기술국장, 운영지원국장 등을 거쳤다. 부인 최향희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