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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망대)단기저점 형성 매수기회로 활용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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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8거래일 동안 코스피는 115포인트 하락했다. 연초부터 시장을 짓누르고 있는 미국발 악재가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것이다. 지난 11일의 급락으로 이미 1,800을 밑돈 코스피는 추가하락의 위험을 안고 있다. 지지선은 한 단계 더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의 주요 투자은행들이 서브프라임 부실 관련 고백을 잇따라 하면서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연방준비위원회의 추가 유동성 공급이 예정돼 있고, 추가 금리 인하 역시 기정사실화되어 있는 등 문제해결을 위한 조치들도 함께 이어질 전망. 미국 악재에 대한 시장 반영은 이번 주에 단기 피크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연초 이후 미국발 악재로 휘청거렸던 주식시장은 이번 주를 고비로 악재의 골짜기를 점차 빠져나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이러한 시각이 완전한 해소를 의미하진 않으며, 다음달 중순까지 미국발 악재요인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주목해야 하는 점은 악재의 시장 반영 정도가 가장 높은 시기가 언제쯤일까 가늠해보는 것인데, 이는 이번 주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주식시장 단기 저점도 이번 주에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을 고려, 이번 주를 매수진입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최근 상승장에서 소외된 실적개선 대형주나 절대 주가수준이 매력적인 중·소형주는 업종과 관계 없이 저점매수전략으로 임해보는 것이 무난할 것으로 생각된다.

김경봉 유진투자증권 대구 서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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