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3대 백화점의 올 첫 정기 바겐세일(4~13일)의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10%대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이번 정기 세일의 매출신장률은 대구백화점 10%, 동아백화점 12.4%, 롯데백화점 13% 였다.
이번 세일에서는 춥지않은 날씨로 인해 두꺼운 코트보다는 캐주얼 의류, 스포츠 의류, 화장품, 지갑, 장갑, 목도리 등이 인기를 끌며 매출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