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청송군수는 오는 30일까지 8개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17일 청송읍, 18일 부동면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역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 열린 군정을 통한 '부자되는 명품 청송'을 만들기 위한 방안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한 군수는 "군민들에게 올해의 군정 목표인 '농가 회생'을 명확히 제시하고, 생생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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