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국제통상학부 학생들이 최근 홍콩에서 열린 문구박람회에서 50만 달러(한화 4억 8천만 원가량) 상당의 가계약을 따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또 320여 건, 10만 달러(한화 1억 원가량) 상당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영남대 국제통상학부 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고용기)과 전시컨벤션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김승철) 소속 학생 39명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홍콩 문구·완구 박람회'에 참가해 이 같은 실적을 올렸다. 특히 독일 유명 유통업체 'CONNEX', 호주 'in8 Pty' 등과 약 2천만 원 상당의 단일 가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젊은이들 특유의 차별화된 홍보전략으로 상당한 개가를 올렸다.
김병구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