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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문구박람회서 50만 달러 가계약-영남대 국제통상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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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문구박람회에 참가한 영남대 학생들이 바이어들과 상담을 벌이고 있다.
▲홍콩 문구박람회에 참가한 영남대 학생들이 바이어들과 상담을 벌이고 있다.

영남대 국제통상학부 학생들이 최근 홍콩에서 열린 문구박람회에서 50만 달러(한화 4억 8천만 원가량) 상당의 가계약을 따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또 320여 건, 10만 달러(한화 1억 원가량) 상당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영남대 국제통상학부 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고용기)과 전시컨벤션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김승철) 소속 학생 39명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홍콩 문구·완구 박람회'에 참가해 이 같은 실적을 올렸다. 특히 독일 유명 유통업체 'CONNEX', 호주 'in8 Pty' 등과 약 2천만 원 상당의 단일 가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젊은이들 특유의 차별화된 홍보전략으로 상당한 개가를 올렸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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