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23일 '2007 통합방위 유공기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덕군은 국방부 통합방위본부가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통합방위 태세 평가결과에서 이같이 선정돼 시상금 200만 원도 받았다. 이는 영덕군이 그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등 지역통합 방위태세 구축을 위해 민방위 혁신방안에 따른 효율적인 민방위대 편성과 교육·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다.
특히 실제상황을 가상한 민방공 대피훈련과 효율적인 장비 관리 등이 높은 평을 받았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유공 공무원으로 군 민방위담당 김신규 씨와 이상용 씨가 통합방위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영덕·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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