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3시 40분쯤 서구 평리동 한 아파트 앞 육교에서 K(49)씨의 영업용 택시를 탄 남자 2명이 동구 율암동 저탄장삼거리에서 흉기를 빼들고 위협, 수차례 주먹을 휘두른 뒤 택시를 뺏어 달아났다.
이들은 저탄장삼거리에서 K씨의 눈과 손, 발을 포장용 테이프로 묶은 뒤 동구 신서동 한 맨션 앞까지 끌고 가 내리게 했다.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K씨는 한 화물차 운전기사(47)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대구 전 지역의 교차로,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 인력을 대거 배치해 뒤를 쫓고 있으며 키 180cm 이상의 체격이 건장한 남자 2명이 용의자라고 밝혔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李대통령 '서울 민심'이 흔들린다…'매우 잘함' 서울이 TK 밑으로 [시사뒷담]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단독] "카페서 알게 됐다"던 김승원…양수진 '로테이션빠' 변호했다
"증거 훼손할지 어떻게 아냐" 시위대 반발 속…체육회, 95일 만에 개표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