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현 목전각전이 22일까지 덕영아트홀에서 열린다. 박경현 작가는 반야심경, 금강경, 불교의 범어 등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무에 새기는 작업을 20여년간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행-1'이라는 주제로 전통 전각에 현대적인 기법을 가미한 '공수래 공수거' '나무아미타불' 등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한편 박 작가는 고려서각회 운영위원장, 대구시서각협회 전시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초대전 및 개인전을 100여회 가졌다. 053)984-1717.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김어준 콘서트에 文·김민석 줄참석…비선실세냐" 野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