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활절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천주교, 개신교계는 부활절 미사와 예배를 갖고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참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오전 11시 대구 계산 주교좌성당에서 부활대축일 미사를 집전한 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최영수 대주교는 "주님 부활은 우리 희망의 원천이요 참 기쁨의 뿌리"라며 "부활은 죽음이 전부가 아니요, 죽음 뒤에 새로운 생명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올해는 새 정부와 함께 우리나라의 국운이 상승하고 국민 모두가 더욱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각 본당들도 부활 대축일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부영 목사)도 이날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 대부흥'이라는 주제 아래 '2008년 대구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CBS부활절연합예배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보라, 부활의 비밀을!'을 주제로 한 김순권 서울 경천교회 담임목사의 설교에 이어 '국정과 시정을 위하여', '대구 대부흥을 위하여' 등 특별연합기도가 열렸다.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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