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강주영 초대전이 20일까지 갤러리 청담에서 열린다.
김병수 작가는 자연을 고스란히 화폭에 담기 위한 노력으로 일관해 왔다. 푸른숲과 하얀 눈길, 고즈넉한 들판의 풍경들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임에도 불구하고 고마움을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새로움을 상기시켜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근작에서는 한겨울 매서운 산바람을 견디고 꽃을 피우는 진달래를 통해 생명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강주영 작가는 색채감각이 독특한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작품에서 가장 부각되는 부분은 색채다. 그녀는 대상보다는 표현적 아름다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 작가에게 형태는 색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054)371-2111.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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