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4월 22일, 한파피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된 지방장관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한다. 당시 회의에서 박대통령은 '청도읍 신도리를 본보기로 우리나라의 마을과 국토를 잘 가꿔 보자'(1975년 대통령 비서실 발간 화보집)고 제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1971년 9월 17일 전국 시장 군수 비교 행정 현지 회의에서 '포항 문성동과 같은 새마을을 만들라'고 지시한 문헌을 근거로 경주와 청도 사이에서 새마을운동 발상지 논쟁이 되고 있다.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 처음에는 지붕 고치기, 마을길 정비 등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영농기반 조성사업에 초점을 맞췄다. 1971년 전국 3만 3,267개 행정리동에 시멘트 335포대씩 균일적으로 무상지원하여 각 마을마다 하고 싶은 사업을 자율적으로 하도록 했다. 정부는 반응이 좋은 부락에 대하여 또다시 시멘트와 철근을 무상공급하면서 자발적인 협동노력을 장려해 나갔다.
이후 새마을사업은 정부의 절대적인 지원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단순한 농촌개발사업이 아니라 공장·도시·직장 등 한국사회 전체의 근대화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1724년 독일 철학자 칸트 출생 ▶1982년 호암 미술관 개관
정보관리부 이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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