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신정훈(39·사진) 교수(정보통신공학부)가 최근 미국에서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제26판과 영국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발행하는 국제인명사전 2008/2009판 '21세기를 대표하는 탁월한 2천명의 과학자(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th Century)에 동시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등재됐다.
인간의 뇌파와 오감을 인식하는 착용형 컴퓨터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아온 신 교수는 최근 뇌파를 활용한 뇌질환 관련 임상 진단 및 치료기법 개발 연구 성과를 국제적인 학술지에 게재했다. 또 20여 건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통해 휴먼-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인명사전 등재가 결정됐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與 "재판중지법 재개는 국힘 강요 때문"…장동혁 "닥쳐, 국민이 시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