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가대 신정훈 교수 세계인명사전 두곳 등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가톨릭대 신정훈(39·사진) 교수(정보통신공학부)가 최근 미국에서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제26판과 영국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발행하는 국제인명사전 2008/2009판 '21세기를 대표하는 탁월한 2천명의 과학자(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th Century)에 동시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등재됐다.

인간의 뇌파와 오감을 인식하는 착용형 컴퓨터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아온 신 교수는 최근 뇌파를 활용한 뇌질환 관련 임상 진단 및 치료기법 개발 연구 성과를 국제적인 학술지에 게재했다. 또 20여 건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통해 휴먼-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인명사전 등재가 결정됐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