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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구미지점 '무재해 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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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구미지점(지점장 김성민)은 1988년부터 19년 동안 산업재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5배인 7천17일을 달성해 최근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이규남)으로부터 무재해 기록 인증패를 받았다. 한전 구미지점은 그동안 자율 안전체계 운영, 정기적인 안전교육, 안전보건활동 등으로 무재해를 위해 노력해 왔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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