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희망을 가지고 기대는 했지만 정말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는 김수남 예천군수는 "예천·안동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낙후를 면치 못했던 경북 북부지역 전체에 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고 기쁨을 전했다.
김 군수는 이어 "북부지역의 염원을 이루어낸 지역 주민과 평가위원, 대학 관계자, 국회의원, 도·군의원, 공직자, 출향인 모두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추진과정에 어려움이 적잖았다"는 김 군수는 "그간 시장군수협의회를 통해 도청이전만큼은 대승적 차원에서 힘을 모으자는 데 뜻을 같이하면서 도청 유치의 당위성을 주장해왔고, 결국 안동과 공동유치를 제안하고 성사시켰다"고 말했다.
안동시와 예천군민들의 공동유치 노력과 염원, 그리고 북부지역에 대한 애정과 의기투합이 결국 도청유치란 대망을 이루어냈다는 것이다. "1천300년 향토사에 빛날 역사적인 쾌거인 만큼 향후 도청이전 과업에 모든 정열을 바치겠습니다." 김 군수는 "탈락한 시군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공동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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