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문화센터는 다음달 29일까지 e-갤러리에서 '구상미술로의 여행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난해하고 어려운 미술에서 탈피해 학생 및 시민들의 정서에 편안함을 전해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 198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의 지역의 24명의 구상미술 작품 위주로 구성했다. 작가 특유의 내면의식을 읽을 수 있는 인물화와 아름다운 삶의 정서가 녹아 든 서정적인 풍경화, 사물을 해석하고 자기만의 독창적인 조형으로 승화시킨 정물화 등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053)550-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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