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구·남구·서구 일부지역 단수·흐린물 예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상수도사업본부는 달서구 두류1동 성남초교 북쪽 배수관 정비공사 및 서구의 옛 대영학원~비산네거리 배수관 공사로 인근 지역에 10일 오후 10시부터 11일 오전 6시까지 수돗물이 나오지 않거나 흐린 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단수 또는 흐린 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달서구 두류1, 2동과 남구 대명3동의 3천60가구이다.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는 지역은 중구 대신동과 성내2동, 삼덕동, 동인1·2·3·4가동 전역과 성내1·3동 일부 가구, 서구의 내당2·3동 전역과 비산2·3·4동, 내당1동 등 3만여가구다. 미리 수돗물을 준비하지 못한 가정은 국번 없이 121번이나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053-953-5972)로 전화하면 운반해 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