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광역종합환승센터 건립 예정지가 지금의 동구 신암동 동대구 지하철역과 천일(금호)고속터미널 일대 등 3만7천231㎡ 부지로 결정됐다.
대구시는 2일 환승센터 부지로 동대구역내 코레일 부지와 천일(금호)고속터미널 일대를 두고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비용과 건립기간, 접근성 등에서 고속터미널 일대가 한층 유리한 것으로 나타나 동대구역 지구 전체 개발과 별도로 환승센터를 우선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승센터 규모는 지하3층 지상12층으로 지상 1, 2층에 환승센터가 들어가고 3~6층은 판매시설, 7~12층은 업무·상업시설을 유치해 대구 관문의 랜드마크 건물로 건립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2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동대구광역종합환승센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환승센터는 동대구 역세권 개발의 첫 번째 사업으로 KTX와 지하철, 고속 및 시외·시내버스, 택시 등을 연계한 종합 환승 교통체계를 구축해 인근 도시와의 교통·산업·관광 등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총 사업비용은 4천67억원으로 민간자본을 유치해 건립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시는 내년 말까지 민간사업자 제안을 받아 사업자를 선정한 뒤 실시계획을 거쳐 2011년에 착공, 2013년 6월에 준공하는 일정을 세우고 있다.
김재경기자 kj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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