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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전 진상조사 특위 8일부터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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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이전 진상조사 특위가 8일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도청이전 특위(위원장 황상조)는 8일 오후 경북도청 내에 마련된 특위사무실에서 11명의 특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도청 이전 후보지 평가결과에 대한 본격적인 진상조사 업무에 들어갔다.

특위는 앞으로 '도청이전조례'에 규정된 감점 미적용 실태와 평가항목별 가중치 적용비율 및 방법, 평가위 구성의 타당성, 평가위원별 신청 후보지에 대한 평가 점수의 공정성 등 경북도 도청이전 추진위가 이전 예정지 선정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조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황 위원장은 "현판식에 이어 조사계획 및 조사일정 협의를 위한 간담회 자리에서 도청이전과 관련하여 그동안 제기된 의혹 및 각종 사안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여 300만 도민에게 한점 의혹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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