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요즘, 자연의 작은 생명체에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 전시된다. '새'를 주제로 한 조덕연 작가의 그림들이다. 8월 6일까지 렉서스갤러리에서 열리는 조덕연 초대전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예술로 승화됨을 보여준다. 작가는 자연 속에서 보낸 유년 시절을 회상하며 세밀한 묘사로 종달새 등 야생 조류들을 화폭에 구현했다. 야생에서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새들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한 모습이다. 053)770-7551.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