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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통문양, 전국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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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쇼에 참가할 지역 업체 작품들.
▲ 패션쇼에 참가할 지역 업체 작품들.

'대구의 향기와 전통문양을 입혀라'

대구 업체들이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08한스타일박람회'에 참가해 대구 전통문양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국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선다.

한스타일박람회는 한글, 한식, 한복, 한옥, 한지, 한국음악(국악) 등 전통문화를 브랜드화해 산업화, 세계화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

대구업체들은 이번 박람회에 전통문양 공동관에 독립 6개 부스 규모로 2007년과 2008년도 전통문양 디자인개발 참여업체 20개사가 컨소시엄을 만들어 참가한다.

전시품목은 2007년 개발원단 소재북, 어패럴분야 개발업체 원단행거 및 완제품(의상), 홈인테리어분야 개발업체 원단행거 및 완제품(커튼, 침장, 가구류 등) 등이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개발한 전통문양을 홍보하기 위해 31일 오후 1시'한국의 향기-the scent of KOREA'패션쇼를 진행한다.

패션쇼에는 2007 전통문양 D/B를 활용한 디자인개발사업 어패럴분야 7개 컨소시엄의 개발소재로 제작한 의상 60여벌이 선보이게 된다. 백산무역의 메탈사를 활용한 여성복과 빗살무늬의 여성복 및 소품(스타프, 넥타이, 손수건 등), 신한화섬의 텐셀사를 활용한 여성복, 유림물산의 남성 드레스셔츠 및 유아복, 유상실업의 번아웃 소재 여성복, 제일사 엑스펀코리아의 익스트림스포츠 의상, 주경의 프리밸런스와 메지스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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