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9월 1일부터 좌석 1천500원, 일반 1천원으로 전 구간이 단일화된다.
이 같은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는 유가 인상 등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은 종전보다 저렴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기본요금 이외에 구간요금을 적용, 동로 안생달 4천100원, 가은 완장리 3천900원 등 장거리 버스 이용자들에게 큰 부담이 됐다.
문경·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