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난 국제 보호동물인 '바다사자'의 새끼에게 '독도'라는 이름을 지었다. 에버랜드 측은 1940년대까지 독도 인근 바다에 바다사자가 많이 서식했던 점을 참작해 아기 바다 사자를 '독도'로 부르기로 한 것.
에버랜드에 따르면 이 아기 바다사자는 1976년 개장 이후 32년 만에 첫 번식에 성공한 것으로, 아빠 '켄'과 엄마 '두두' 사이에서 지난 6월 27일 세상에 나왔다. 몸무게가 태어날 당시 14kg에서 지금은 25kg으로 늘어난 이 아기 바다사자 '독도'는 광복절인 오는 15일 일반 관람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에버랜드 측은 그러나 "독도주변에서 서식하던 바다사자와 동일한 종 인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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