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수훈자회 상주시지회(지회장 김한욱), 광복회 상주시지회(지회장 박윤성) 회원들이 19일 상주시 화서면 소재 화령장 지구 전적지 광장에서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기념, 국가무공수훈자 공적비 추가 명각 기념식과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과 무공수훈자회 상주시지회, 광복회 상주시지회, 해병전우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무공수훈자 공적비 명각 기념식에는 상주 출신 국가무공수훈자 10명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추가된 무공수훈자는 다음과 같다.
▶무공화랑장=박희모(75·남성동·육군중장), 도상기(76·함창읍·육군중사), 백우현(77·남성동·육군병장), 신임천(77·인평동·육군병장)
▶보국천수장=노무식(75·낙동면·육군소장)
▶보국삼일장=김성준(57·서문동·육군소령), 이병렬(56·낙양동·육군소령), 임인규(59·서문동·육군대위), 이명훈(56·함창읍·육군대위)
▶보국광복장=황선길(59·개운동·육군원사)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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