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구 경일대 공예디자인학과 교수는 3일부터 8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강형구 교수는 '가구가 예술 작품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가'를 탐색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예술 소재로 가구를 등장시키는 방법을 통해 가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셈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무쇠 솥뚜껑, 삼지창, 쇳대, 전통 목공도구 등 우리 전통 기물들을 활용함으로써 기물이 가진 본래의 기능적 구조에서 탈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구조를 제공한다. 053)420-8015.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