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일 중국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에서 개최되는 동북아자치단체연합회의(NEAR) 제7차 총회 참석 등을 위해 1일부터 5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1996년 창설된 동북아자치단체연합회의는 한국·중국·러시아·일본·북한·몽골 등 6개국 64개 광역자치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김 지사는 이번 총회에서 현재 포항에 있는 사무국의 연임(4년)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김 지사는 또 3일에는 지난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환경산업박람회에 참석하고 4일에는 허난(河南)성을 방문, '한중 21세기 새마을초등학교' 준공식에 참가한다. 새마을초교가 마련된 상치우(商邱)시 오당촌은 주변에 학교가 없는 곳으로 경북도와 허난성이 지난해 4월 새마을운동 협약을 체결한 이후 설립을 함께 추진해왔다.
김 지사는 "NEAR 사무국 연임을 성사시켜 동북아지역에서의 지방외교 주도권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초등학교 준공도 최근 심화되고 있는 중국의 반한감정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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