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경북도소방본부가 주최한 제2회 경북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하루 일과 중 발생가능한 안전사고 사례'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대상인 경북도지사상을 받았다.
2일 칠곡 문경 상주 포항 등 경북도내 15개 시군 소방서가 참여한 경진대회에서 칠곡소방서는 ▷승용차 안에서의 안전수칙 ▷놀이터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횡단보도 안전수칙 ▷자전거 운행 시 안전수칙 ▷핸드폰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촬영물을 상영했다.
이날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3분 내외 영상물을 TV뉴스 타입으로 제작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 가운데 금상은 문경소방서와 상주소방서가 각각 차지했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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